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김해,양산

경남 캔들, 디퓨저, 석고방향제, 핸드메이드 제이유캔들공방

by 신박한연이 2016. 12. 29.
반응형

저번주 마카오&홍콩 여행다녀온 후 너무 몸이 힘들어 몸살도 나고 해서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몸이 아프다고 계속 쉬고 있을 수는 없으니 움직이기로 했다.
집이 부산이라 해운대 광안리도 좋지만은 잠시 여행을 떠나거나 카페를 가더라도 경남쪽으로 움직인다.
먼가 여유있고 힐링이 된다.

아는 언니가 경남에 거주 하고 있는데 요새 캔들을 배우고 있다며 한번 같이 가보자고 했다.
디퓨저나 캔들을 원래 부터 좋아했기에 차를 끌고 경남으로 향했다.

 

 

제이유캔들공방

 

 

 

 

 

 

 

 

경남 김해에 위치해져 있다.
원래 목적은 언니도 만날겸 따라 가본거라 이날은 만들진 못했지만 한번 다녀온 후 꼭 혼자 다시 가서 만들어 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디퓨저, 캔들 공방에 대한 나만의 오해
1. 가격 비싸다.
2. 계속 오라고 불편하게 할것 같다.
3. 못만들면 어쩌나....
요새 디퓨저나 캔들이 시중에 많고 가격이 착하지 않기에 내 머릿속에 형성된 오해인것 같다.


 

 

다른 공방은 안가봐서 어쩐지 모르겠지만 (솔직리뷰) 제이유캔들공방은 가격에 놀랐다.
제이유 캔들 공방의 장점
1. 제품들의 가격이 완전 다 착함.
2. 배우는 과정도 가격이 완전 착함.
3. 가격이 착하고 제품이 우수
4. 나만의 디퓨저, 캔들, 방향제를 만들 수 있음 .

제이유 캔들 공방의 단점(?)
우선은 단점이라고 글을 작성하지만 단점이라고 하기엔.. 단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찾는다면 (이유를 알게되면 왜 단점이 아닌지 알게됨)포장이라고 볼수 있다.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따로 제이유캔들이란 이름이 찍힌 포장상자라던지 종이가방은 일부러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손님들에게 보여주고자 부수적인 부분에 가격을 없애 가격을 낮추고 제품에 더 신중을 두었다고 한다. 이유를 듣고 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말 같고 사실 그 부분에 사장님께 믿음이 갔다. 더 솔직한 리뷰를 위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포스팅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사장님과 대화하고 여기저기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볼수록 정말 좋은 공방이구나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결심하게 되었다.


제이유 공방 안 내부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이렇게 진열을 해 놓았다. 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진열해 놓은것이다.

 

 

 

 

 

여긴 오른쪽 내부이고 역시 여기도 다 핸드메이드 작품들.
물론 방문해서 마음에 드는 향을 살수도 있고 주문 전화도 가능하다.
공방이라고 해서 만들러 가는것만 보통 생각하지만  일반 가게 처럼 가볍게 들려서 살수도 있다.  

 

 

 

 

 

 

 

 

 

 

 

핸드메이드작품들 너무 예뻤다.
디퓨저, 캔들, 석고방향제, 차량용방향제 기타등등 너무 예뻤다.
반해 버렸다.

 

 

 

 

 

 

석고방향제 종류가 더 많았는데... 건담도 있고 미처 다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다.



석고방향제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방향제
파리에펠탑&털실 모양 석고
털실은 정말 겨울에 집이나 어디든 두면 따뜻한 느낌도 들고 좋은 석고방향제 같다.

 

 

 

 

 

 

 

 

 

 

 

 

 

 

요것도 너무너무 이뻤다.
이것은 나중에 공방가면 만들어보고 싶은 1순위이다.

 

 

 

 

 

 

 

 

 

 

아는 언니  따라간건데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사장님 마인드도 좋고 해서 두개 디퓨저로 샀다.
위에 디퓨저로 샀다. 사진에보면 용량이 작아보이는데 용량도 적당하다.
용기도 이쁘고 제품품질, 핸드메이드고 해서 솔직히 하나에 4만원에서5만원 아니면 6만원 정도 생각했는데
저거 하나에 동그랗게 생긴 디퓨저가 1만5천원이라는 사실 !!! 그래서 두개 샀다.
5천원가격의 제품들도 있었고 암튼 저렴한 제품들도 많았고 디퓨저를  다 사용하고 리플용만 사서 넣으면 되니까 좋은 것 같다.





공방안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여기 앉아서 디퓨저, 캔들, 석고방향제 등등을 만든다.
먼가 연구소 같다. ㅎ

 

 

 

 

 

 

제이유캔들공방 담엔 디퓨저 만들고 난 후 포스팅 해봐야겠다.
이러다 취미생활 생기겠다.
아니 취미생활 생겼다. ^^*

 

 

 

 

 

위치: 김해외동초등학교 정문 앞
김해 신세계백화점이랑 차로 한.. 10분도 안걸리는 위치였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공방&가게는 역시 다른거 같다.




새로운 취미가 생긴거 같아 기분도 좋고 빨리 나만의 디퓨저를 만들어 보고 싶다.

 

 

 

 

포스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그리고 공감까지 눌려주신다면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현재 how-r-u- 다음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그 how-r-u-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단도용은 범죄입니다. 무단도용은 하지 맙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