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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경남 장유, 장유 맛집, 장유 율하 맛집 관련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오늘은 장유 율하 맛 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했다. 장유 율하 청해랑 이라는 곳인데 여기서 항상 꽃게찜을 먹는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2주 연달아 간 적이 있다. 또 연달아가기도 하고 생각나면 찾아가곤 했다. 

 

 

 

가게는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는 식으로 되어 있고 단체 손님들도 받을 수 있게 넓은 자리도 있다.

 

 

 

 

메뉴는 한정식, 생제주 은갈치 조림 또는 구이, 생고등어 구이, 고등어조림, 아귀찜, 꽃게찜, 주류로 되어 있다. 난 꽃게를 정말 좋아하기에 가격이 나가도 꽃게찜을 시켰다.

 

 

 

 

 

 

 

 

사진은 겨울에 찍었기 때문에 이렇게 따뜻한 누룽지를 가져다주시고 만약 시원한 물을 먹고 싶으면 시원한 물을 가져다 달라 요청하면 시원한 물도 함께 주신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긴 하지만 여긴 사장님이신 거 같은데 너무너무 친절하시다. 대답도 크게 시원하게 해주시고 어떤 걸 물어보면' 이 음식은 이렇다'라며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웃어주신다. (사장님 매우 친절함.)

 

 

 

 

 

밑반찬이 나온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 신선했다.

 

 

 

 

 

드디어 꽃게찜!!! 꽃게에 살이 정말 많이 있고 먹으면서도 살이 이렇게 많다니.. 라 면서 맛있게 먹었다.

아, 개인적인 생각인데 (포스팅은 솔직해야 하는 게 나의 목표) 항상 난 점심시간 열두시에서 열두시 반사이에 갔고 꽃게찜보단 일반 아귀찜이나 한정식, 조림 이런 걸 다른 테이블에서 많이 드시는 것 같다. 그래서 꽃게찜은 우리가 스타트인 것 같은데 너무 신선하고 살도 많고 이렇게 살이 많은 꽃게는 처음 본다며 지인과 맛있게 먹었다. 어느 날  다른 지역에서 온 지인이 있었는데  오후 3시에서 3시 반쯤에 방문을 했다. 그땐 너무 매웠고 내가 그동안 먹었던 꽃게의 살도 많은 편도 아니고 보통 꽃게도 별로 없고 해서 실망을 했었다. 왜 하필 지인과 함께 방문했을 때... 지인분이 꽃게 살은 많은 편도 아니고 맵고 꽃게도 얼마 없다며 웃으며 말을 했는데 너무 부끄러웠다. 몇 달 내내 이런 적 없었는데.. 왜 하필 오늘..이라며.. 속으로 울상 인적인 있었다. 근데 외부 지인분이 맵지만 맛있다며 꽃게찜을 다 먹긴 했었다. "오후에 가서 꽃게가 남는 게 없었나... 살 많은 건 앞에 꽃게찜 시킨 사람들이 다 가져갔나..." 할 정도로... 그래서 개인적으로 점심때 이 집은 방문하기로 생각 들었다. (물론 개인적 생각이다. 저녁때 가도 꽃게를 다시 가져와 신선할 수도 있고 살이 많을 수 있다.)

 

한 번도 그런 적 없어서 그냥 계산 시 사장님께 물어보니 사장님께서 젊은 분들이 와서 주방 이모가 맵게 들어 간거 같다고 하셨다. 젊은 친구들은 항상 대부분 맵게 해달라고 해서  맵게 들어간 거 같다며 죄송하다고 하셨다. 친절하신 사장님께 일부러 죄송하단 소리를 들으려고 물어본 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괜히 내가 죄송했다.

 

 

 

 

 

전체적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이렇게 음식이 잘 나온다. 장유 맛 집으로  추천할 만한 음식 점이다.





청해랑
주차장 있음.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관동리 1094-5

재 방문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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