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맛집 하오칸 솔직후기 중식

부산 다대포 맛집 하오칸 솔직후기 중식

가게된 이유 

부산에 살면서 다대포를 가본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여름철 해운대 보다 다대포쪽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중식이 먹고 싶어서 중식을 찾았고 멘보샤도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다녀왔다. 사실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안의 내부가 큰줄 알았는데 작다. 테이블도 얼마 없다. 여긴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맞추어가면 줄을 서야된다고도 나와있었고 우리는 어차피 도착해보니 오후2시쯤이여서 줄을 서지 않고 잘 다녀올수 있었다. 

 

 

중식에서는 당연히 맥주 !! 주문을 하고 우리는 맥주도 함께 주문했다. 맛있다. 아.. 사실은 테이블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이유는 줄을 서지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 마다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엔 별로 안좋아할거 같애서 찍지는 못했다. 아무튼 !! 테이블은 얼마 없다는 점.... 조금 기다리니 멘보샤와 백짬뽕이 나왔다.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를 하면서 한입 한입 먹었다. 

 

먼저 멘보샤 부터 먹었는데 오 맛있다. 그리고 멘보샤 소스도 맛있다. 이 요리가 손이 많이 간다고 중식집에서 많이 없는데 요즘은 은근히 멘보샤가 보인다. 맛있는 소스와 함께 잘 넘어갔다. 그리고 짬뽕도 시~원한 느낌? 당연히 뜨겁지만 시~원한 느낌이라면 어른이 된것이다. 여전 부모님말씀이 생각이 갑자기 난다. 아무튼 뜨껍지만 시~원한 깊은 국물의 맛도 좋았고 면도 좋았다. 이곳은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