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메꽃 줄거리 및 후기

일본영화 메꽃 줄거리 및 후기 

메꽃은 일본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 후편으로 영화가 나왔다. 이거 결말이랑 다 나오니까 영화보실분은 글 안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줄거리 

여주인공은 남주인공과 헤어지고 결국 바다근처에서 혼자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남주인공이 이곳에서 강의를 한다는 소리에 많은 고민 끝에 결국 그 강의를 보러 간다. 둘은 강의실에서 눈이 마주치고 결국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시작된다. 반딧불을 찾는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둘이는 서로 만난다. 

결국 여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을 남주인공 부인이 알게 된다. 그렇게 다시 위기가 찾아오고 남주인공은 결심한듯 이혼을 결심한다. 그렇게 이혼을 과정을 겪게 되면서 여주인공과 사랑 싸움도 한다. 여주인공은 그 근처에서 알바로 돈을 벌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소문이 난다. 부인이 있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는 소문이 나고 결국 그 가게에 있던 사람들에게 좋지 않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가게 사장또한 여주인공에게 관심이 있었는데 그 관심이 증오로 바뀐다. 이유는 그 가게 사장 또한 부인이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이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의 부인을 찾아가게 되고 부인의 상황을 알게된다. 휠체어를 타고 있는 부인, 그리고 집이 정리가 되어 있다. 여주인공은 어떤 상황인지 알게 되고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돌아온다. 여주인공은 마냥 기분이 좋다. 이유는 남주인공과 이제 함께 살게 되니까

하지만 이혼을 하러가는 도중 남주인공과 그의 부인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결국 부인만 살아남고 남주인공은 세상을 떠난다. 해피엔딩이 아니다. 

#후기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한 영화였다. 부인입장도 이해되고 여주인공의 입장도 이해되고 이젠 과거와 달리 약간 이런 부분에 대해 로맨스가 많아진다. 예전에는 무조건 부인에게 돌아가는 스토리였다면 이제는 이혼하고 다른 여자에게 가는 스토리도 많고 예전에는 무조건 부인이 여주인공이라면 요즘은 여주인공이 위의 영화처럼 애인(?)입장이 많다. 세상상황이 변화고 있는건가?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