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정보(솔직리뷰)/BOOK.매스컴

여자 구애의 밥 시즌2 간단한 일본드라마

by 신박한연이 2018. 6. 5.
반응형


여자 구애의 밥 시즌2 

간단한 일본드라마 


#알게된 이유 및 소개 이유 

이 드라마는 짧은 시간의 일본드라마이다. 한 방송당 30분이내로 방송이 된다. 일본친구에 말로 의하면 최근 일본에는 이렇게 심야방송에 짧은 드라마를 많이 상영한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해서 한편을 보았다.  1편을 보니 정말 다양한 남자들이 있겠구나, 그리고 여주인공이 혼잣말도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포스팅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물론 시즌1은 아직 안보였고 티비에서 하고 있는 시즌2는 다 본 상태이다. 


#여자 구애의 밥 시즌2 줄거리 

이 여주인공은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래서 집에서 일을 하는데 한 지인을 부탁으로 여자 구애의 밥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것은 그 지인이 미리 한 남자를 이력서 비슷하게 정보를 미리 주고 그 사람과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단,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 그 지인이 빠져도 된다라고 할때 빠질수 있는데 솔직히 마지막 회에선 허락하는것 같다. 시즌 2에서 그랬으니까, 하지만 시즌 2에서 결국엔 구애받지 못한다. 시즌3을 예고 하면서... 


#보고 느낀점 

이 드라마는 많은 다양한 남자를 보게 된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솔직히 한국과 일본 지리적으로 가깝고 더욱더 우리랑 비슷한 사회현상을 보인다. 특히 사회현상은 일본이 더 앞선다는 말이 있다. 예를들면 고령화사회, 일본이 먼저 고령화에 접어들었고 우리도 서서히 접어드는 것 처럼 사회현상은 일본을 보고 나름 예측할수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에 배웠는데 지금도 이렇게 학교에서 배우나요 ? ) 아무튼 연인사이, 사랑하는 관계도 비슷한것 같다. 물론 이 부분은 먼저일것도 없이 지금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한 생각들을 다 하고 있으니까 많은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 이렇게 여주인공의 혼자말을 하면서 여자공감도 많이 되었고 매회 마다 다른 남자주인공들이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부분도 "아~ 남자라면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약간 남녀 생각차이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였다. 연인끼리 보아도 좋을 드라마이고 혼자 보아도 좋은 드라마인것 같다.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