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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일본영화 핸섬슈트, 핸섬슈트 결말, 줄거리 및 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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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핸섬슈트, 핸섬슈트 결말, 줄거리 및 후기 





-1-

들어가기전 


요즘 일본 관련해서 회의감이 들고 있지만 항상 일본 영화, 드리마 ,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써 나름의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럽게 이 포스팅만 바로 보셨다면 이 블로거는 서론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몇일 전 올린 일본 혐한관련 글을 보신분들은 저의 글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계실것이다. 




-2-

영화추천 


이번주 영화추천하는 것은 일본영화이고 핸섬슈트 라는 영화이다. 이것은 몇년전부터 사람들이 추천한 영화인데 항상 안보았던 영화였다. 재미도 없을것 같은 배경과 이미지를 보니 그냥 지나쳤던 영화였다. 그런데 평이 거의 좋았고 "한번은 보면 좋다"라는 내용과 "시간떼우기 용으로 영화를 볼려고 했는데 반전과 감동, 교훈이 있는 영화"라는 많은 댓글을 보고 한번 보기로 결심했다. 결론은 그 많은 댓글이 맞았고 여러분들께 영화를 추천드린다. 



-3-

영화줄거리 

(영화보실분들은 줄거리 읽지 마세요 결말까지 적음.)


남주인공은 정말 못생기고 뚱뚱한 남성으로 나온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많은 상처를 받고 살아간다. 심지어 버스가 움직여서 모르고 여성 어깨를 쳤는데 여성이 벌레보듯이 보며 치안이라며 난리를 친다. 그렇게 상처받으며 살아가지만 그는 정말 마음이 착한 남주인공이였다. 그에 비해 정말 이쁜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그 여주인공은 자신을 외모로 말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성을 찾는다. 그 남성이 바로 못생긴남주인공이였다. 심지어 여주인공은 심성이 착한 남주인공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과거 학창시절 거지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 그렇게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에게 다가가는데 남주인공은 못생긴 자신을 이쁜 여주인공이 좋아할 일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혼자 짝사랑을 한다. 그렇게 상처받으며 어느날 핸섬슈트를 알게 된다 . 슈트를 입으면 정말 멋진 남성이 되는것이 였다. 남주인공은 핸섬슈트를 입고 다른 두가지 인생을 살아간다. 핸섬슈트를 벗을 땐 그냥 음식점을 운영하는 못생긴 가게주인, 핸섬슈트를 입을땐 키도 크고 잘생긴 인기 모델, 이렇게 두모습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남주인공은 많은 갈등을 한다. 이 영화의 반전은 여주인공이였는데 여주인공의 본 모습은 이쁜 모습이였고 핸섬슈트를 입는 모습이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였다. 여주인공은 자신의 외모가 아닌 마음으로 좋아할 남자를 찾기 위해, 그 남자가 현재 남주인공인것 같아서 반대로 이쁜모습과 못생긴모습 두 모습으로 남주인공에게 다가간다. 남주인공은 결국 자신의 본모습으로 살아가길 결심하고 남주인공은 핸섬슈트를 입고 있을거라 생각지도 못한 여주인공에게 다가가 (그땐 여주인공모습이였음.) 그 모습으로 남주인공이 고백을 한다. 여주인공은 그런 남주인공에게 감동을 받고 남주인공에게 놀라지 말라며 난 이 모습이 내 모습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 그때 남주인공이 많이 놀랜다. 그렇게 두사람은 행복하게 살아간다. 




-4-

포스팅을 마치면서 


영화 줄거리만 봤을땐 뻔하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정말 한번 보길 추천드린다. 줄거리에 포함되지 않는 많은 이야기와 대사들이 정말 마음에 와닿는것이 많다. 그리고 위의 줄거리에 반전을 말해서 재미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상태에선 정말 반전이아닐수 없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자기애, 자신의 본 모습, 다른사람의 삶이 아니라 본인의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더 생각할수 있는 영화이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감동이 있는 핸섬슈트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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