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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본드라마,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by 신박한연이 2017.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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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라는 드라마는 일본드라마다. 예전 과거 고등학교때 꽃보다 남자라는 일본드라마를 처음 접하고 드라마는 나라를 가리지 않고 재밌다고 평판나는 것은 항상 보았다. 중국, 일본, 미국, 등등 정말 생각해보면 다양하게 본것 같다. 그 중 이 드라마가 생각이 많이나는데 그건 OST와 드라마의 환상적 조합도 큰 것 같다. 우선 이 드라마를 잠시 설명하자면 세명의 여자가 나온다. 이 세명의 여자들은 가족도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함께 살게 된다. 그래서 하루하루 일과를 끝나고 세명이서 함께 집에 있는 날이면 거실에 앉아 연애이야기도 하며 이것저것 대화를 한다. 주제는 남자이야기, 사회생활, 인간관계 보통 여자2명이상 보이면 하는 수다다. 여기서 사진에 보면 중간에 있는 여주인공은 남자처럼 행동하고 치마도 잘입지 않고 하는 털털한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짝사랑의 대상이 있다. 하지만 그걸 여자로 어떻게 다가가야하는지 모르고 항상 뒤에서 그를 조심스럽게 지켜봐준다. 만약 짝사랑하는 그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여주인공에게 인사를 시켜도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척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그런 인물로 그려진다. 


다른 여주인공은 (사진에보면 맨 왼쪽) 너무 너무 착한 여성이다. 남자가 무엇을 부탁하면 무조건 네 라고 하는 순종적이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지 않고 항상 남자의 의견을 따라가며 남자가 잘못이 있어도 항상 미안하다고 먼저 말하고 그런 한없이 착한 여자로 그려진다. 사진상 맨 오른쪽 여주인공은 남자를 믿지 못한다. 남자는 다 똑같고 여자를 함부러 대하는 존재로 생각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밤엔 술집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더욱더 남자라는 존재를 믿지 못하게되고 여자의 몸만 바라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보통 연애를 번번히 실패하거나 하지 않는 분류를 잘 모아놓은것 같다고 여겨지는데 드라마 후반의 결론은 다들 한단계 성장해가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점이 부족한건지 알아간다. 항상 드라마 한편한편이 끝날때 마다 누군가가 카페에서 글을 쓰는 장면이 나오고 한 문장으로 드라마의 한편을 요약하는 명문장을 내놓는다. 그 많은 명문장 중 정말 잊혀지지 않고 와닿는 말이 있다. 물론 아직까지 잊지 않고 있다. 



"그 한걸음 용기내서 내 딛어보라, 그 선택이 언젠가 둘도 없는 것이 될것이라 믿으며." 이 문장은 내가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 의미도 달라질것이다. 다들 그렇지 않을까? 한걸음 나아가는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지 , 나아갈려면 얼마나 수많은 생각을 해야하는지, 아마 다들 알것이다. 

아까 글에서 OST와 드라마의 환상적 조합도 큰것 같다고 했는데 OST는 일본의 대표여가수라고 할수 있는 아무로나미에가 부른다. 또한 아무로나미에 수록곡에도 있다. 제목은 '러브스토리' ,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다. 아무로나미에는 보통 일본가수들의 얕은목소리가 아닌 허스키한 쪽이 가까운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은 아무로나미에노래를 처음 들으면 큰 거부감은 없는 것같다. 아무튼 아무로나미에의 노래와 이 드라마의 조합은 멋진 조합이 아닐까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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