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본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 프로포즈 대작전 줄거리

프로포즈 대작전은 2007년 드라마로 이것 또한 오래 전 드라마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도 한국에서 케이블티비에 리메이크드라마로 반영된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배우 유승호가 남자주인공이였고 일본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또한 나가사와 마사미도 나오는데 한국에 윤은혜와 닮은꼴이라며 많이 언급되어 왔다. 확실히 드라마를 보면서 윤은혜를 많이 닮았긴 하다 라는 생각은 계속적으로 했다.(특히 웃을때 많이 닮은거 같음.)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의 결혼식에서 한 요정을 만나게 되며 남자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바꿀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그 결혼식은 첫 사랑, 학창시절 어려서부터 친구인 나가사와 마사미를 좋아하지만 말도 못한 채 세월을 흘려보낸다. 결국 지금 현실은 여주인공의 옆엔 다른 사람이 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많이 괴워로 하며 '과거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까' 라며 혼자 생각을 한다 그러던 중 한 요정이 나와 시간을 되돌아주게 하고 남주인공은 기억을 더듬어 후회하지 않는 짓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한회 한회 갈수록 미래는 아주 조금씩 바뀌어져 가는 것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항상 현실로 돌아오면 결혼식은 여주인공의 옆에 다른 사람이 있는 현실은 변함 없었다. 결국 남자 주인공은 그런 작은 하나하나가 미래를 바꿀수 없는 것 같다며 포기 할려고 한다. 하지만 결혼식에 있는 요정은 남주인공에게 '아니다 달라진다' 라고 하며 다른 친구들이 사귀는 모습을 남주인공이 보게된다. 

분명 처음 다른 친구들 서로가 사귀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지금 그 둘이가 사귀고 있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남주인공은 그런 모습을 보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 결혼식이 자신의 결혼식이 될수 있을거라 확신을 하고 몇차례 계속 과거로 돌아간다. 드라마 마지막회 까지 다다라지만 그 결혼식에는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옆에 서있지 않았다. 그렇게 남주인공은 결혼식에서 돌아가지만 여주인공은 결혼식장에서 무지 복장한 심정을 느낀다. 결국 결혼식을 나가게 되며 남주인공에게 뛰어가지만 보이지 않았다. 아까 결혼식장에 요정이 남주인공에게 다가갔지만 이번엔 여주인공에게 나타나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느냐며 말을 건네며 드라마는 끝이 난다. 

이런 줄거리로 내용이 이어가지만 드라마 내용을 영상으로 보면 중간중간 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좋아한다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말을 하지 않는 상황들, 그리고 혼자 후회하며 영상을 통해 나온 남주인공의 나레이션등등 공감되는 대사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들도 들며 학창시절 누구나 저런 생각쯤은 했을 대사, 후회되는 일은 나뿐만 아니라 보통 다른 사람들도 저렇게 후회되는지 알면서도 저런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등등 재미도 있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는 드라마이다. 약간 보면 남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답답하다, 남자답게 그냥 말하면 되지 라며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데 솔직히 저 상황이라면 쉽게 될까? 라는 생각이 나에겐 지배적이였다. 학창시절 사랑, 또는 대학교때의 사랑, 짝사랑, 사랑, 공감, 등 공감을 얻으며 재미있게 볼수 있는 프로포즈 대작전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