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홍콩 공항, 홍콩 공항 한식점, 홍콩 공항 맛집, 스타워즈 비행선, 스타워즈 공중부양

 

 

홍콩 공항에 도착 한 후 우리는 배가 너무 많이 고파 무엇이든 먹고 싶었지만 몇일동안 기름진 음식만 먹어 마지막은 한식으로 장식 하고 싶었다.

에어부산은 홍콩 공항 터미널 1에 위치했는데 터미널 1이 훨씬 더 많은 음식점들도 있고 공항이 컸다. 하지만 계속 돌아다녀도 한식점이 없어 터미널 2로 넘어갔다. 터미널 2로 넘어가면서 스타워즈등 등 각종 피큐어, 장남감 파는 가게들이 있었다. 그 중 스타워즈 비행선 공중 부양하는 것이 있었는데 정말 사고 싶을 정도로 특이 했다. 근데.. 품절... 다시 한식점을 찾아다녔다.

홍콩 공항 터미널 2에 위치한 서라벌 레스토랑
서라벌 레스토랑은 찾기가 어렵다. 1층에 위치해져있고 샤넬화장품 매장을 찾으면 샤넬화장품을 바라보고 바로 오른쪽에 있다.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한식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얼마나 찾아 다녔는지 모른다. (카운터 체크인 P 뒤에)

 

 

 

 

홍콩 공항 터미널 2

 

홍콩 공항 터미널 2 서라벌 레스토랑 한식점.

 

 

 

 

역시 대한민국 사람인것 같다. 갈비를 보고 참지를 못하고 홍콩 공항 에서 갈비를 시켜먹었다. 된장도 시키고 맥주도 먹고 마지막 만찬은 홍콩에서의 한식이다. 갈비도 연하고 밥도 맛있게 잘 먹었다. 고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음식들도 있고 점장님이라고 직원분들이 부르던데 한국분인 것 같았다. 사실 여기서 김치전도 시켰는데 김치전을 두껍게 주방이모가 하셔서 뒷부분이 다 탔다. 그래서 직원분을 불렀는데 다행이 점장님이 오셨고 한국말로 대화를 하여 다시 김치전을 받았다. 가게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점장님도 친절해서 좋았다.

다시 터미널 1로 돌아가는 길 아까 본 스타워즈 공중부양 비행선이 생각나서 그 가게로 가봤더니 문이 닫혀 있다.

 

 

 

 

지금 문이 닫혀 있어서 비행선이 내려 앉아 있지만 아까 가게에서 볼땐 저 비행선이 계속 돌아가면서 떠 있었다. 완전 신기했다. 스타워즈비행선이 자꾸 생각이 나서 터미널1에서도 피큐어가게에 들어가 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하는 말이 이 비행선은 한정판으로 나와서 이제 언제 만들어질지 모른다고 했다. 가게 사장님도 그 비행선을 무지 가지고 싶었는데.. 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그래도 계속 찾았으나 품절 품절 품절 이라는 말 뿐... 또 새 시즌으로 비행선이 나온다고 하나 ..난 이 비행선을 가지고 싶다.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는데.. 혹시 모를 다음 일본 도쿄여행에서 기대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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