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마카오베네시안 음식점 그저 웃지요 ///

 

마카오 베네시안 3층에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폰으로 음식점을 알아보다 알게 된 곳
맛있다고 해서 갔으나 맛에 비해 가격이 악마다.

여긴 카지노가 있는 1층에 위치해져 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카지노를 항상 지나 라라는 말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카지노를 항상 지나서 나갔고 심지어 음식점을 찾을 때도 계속적으로 카지노를 들어가서 찾아다녔다.
계속되는 여권 검사... 다른 길은 없을까? 하다가 보안요원한데 스타벅스는 어떻게 가나요? 라고 물어봤다.
왜냐면 지금 찾는 음식점이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영어 소통할 때도 스타벅스는 말하기도 쉬워서 그렇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굳이 카지노 들어가지 않고 외곽 쪽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사진에 보이는 이 문이다. 한문으로 출구라고 적혀져있다. 솔직히 나도 이 출구는 보긴 했는데 생긴 게 꼭 관계자만 다닐 수 있는 길처럼 생겨서 지나쳤는데... 저건 관계자도 다닐 수 있고 일반인들도 다닐 수 있는 길이다.

 

 

 

 

 

 

 

정말 길 생김새 관계자만 다니는 길같이 생긴...
즉 이 말은 카지노가 1층 중간에 위치해져있으면 카지노를 둘러싸고 그 외곽 주위로 이렇게 출구의 길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마카오 베니시안 1층 스타벅스 찾았다.

 

 

 

 

 

 

 

 

 

 

 

이렇게 스타벅스 지나서 엘베 지나서 옆에 음식 점이 있다.

드디어 도착 !

 

 

 

 

 

 

다른 블로그에서 사진만 있길래 우리도 블로그 사진을 보여주면서 음식을 시켰다.



들어가면 이렇게 따뜻한 차를 준다.

 

 

 

 

 

 

 

 

 

 

역시 칭따오 맥주다
너무너무 맛있었다.

 

 

 

 

 

 

 

 

 

 

 

 

메뉴 1. 완탕면이다.

 

 

 

 

 

 

 

 

솔직히 돈 아까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면이 모형인 줄 알았다. 그 정도로 딱딱한.....



메뉴 2 깐소 새우였던 거 같다.

 

 

 

 

 

                                                           요건 그나마 맛있었다.


이렇게 맥주와 메뉴 2가지를 먹고 계산하니 우리나라 돈으로 9만 원 .......여기 왜 갔을까 ? 하고 생각나게 하는 음식점이었다. 그래서생각한 것이 인터넷 검색 후 음식점이 3번 이상 맛있다고 포스팅해 놓은 것만 가기로 했다. ...그저 웃지요 ...라고생각들게 한 마카오 첫 음식.... 

다음 포스팅
마카오 정말정말 맛있는 에그타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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