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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마카오,홍콩

[해외여행]부산 드래곤에어 부산에서 홍콩, 홍콩에서 마카오 페리,홍콩공항에서베네치안호텔

by 신박한연이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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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홍콩 여행 일정
부산에서 마카오로 바로 가는 비행편이 있지만 낮에 가기위해 드래곤에어를 타고 홍콩에 내려 페리로 마카오를 가기로 했다. 1일 2일 3일 마카오 4일 홍콩  총 3박4일 여행



부산에서 드래곤에어를 이용했다.
솔직히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부산만 이용 했고 외국항공는 이용하지 않았다. 말도 통하지 않을것 같고 불편할 것 같기에... 하지만 오전 출발 비행편이 부산에서 드래곤에어뿐이기에 도전해봤다.


찾아보니 드래곤에어는 케세이퍼시픽항공자회사였다. 출발 하루전 홈페이지상에서 온라인체크인을 진행했다.좌석도 배정했고 수화물만 넘기면 되는 상황.

온라인체크인의 좋은 점은 역시 줄을 오래 서지 않아도 되는 점이다. 밑에 사진을 보면 찐한 파란색 핑크색 하늘색 으로 나뉜다.찐파란색에 서 있으면 된다.미리체크인한 사람들에 한해서 수화물만 넘기면 된다.

 

 

 

 

 

미리 홍콩에서 마카오 페리 관련해서 찾아봤는데 어떤 블로그에서는 미리 항공사에게 말해라 하는 분도 있었고 어떤분은 그냥 수화물 붙혔다는 분도 계셨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승무원께 물어보니 페리를 먼저 예약하고 표가 있으면 여기서 미리 비행 전 수화물 붙힐 때 말하면 되는데 페리예약을 미리 안했으면 페리 구매 할때 그 곳에서 말하면 된다고 한다.

우리는 평일에 갔고 비행기가 지연될수도 있고 하니 미리 예약을 안했다. 그래서 페리 표 구매할때 말하기로 했다.

 

 

솔직히 안의 내부는 썩 좋지 않았다 :(

 

 

 

 

 

 

 

 

 

기내식
종류는 이렇게 두가지로 나온다.
근데 김치볶음밥 정말 맛없었다. 하지만 양식(?) 정말 맛있었다 :)

 

 

 

 

기내서비스는 보통이였다.
한국인승무원도 두분 정도 탑승하는 것 같던데 한분은 나이든 어르신을 계속적으로 살펴주셨다.
우리나라 노부부였던것 같은데 식사는 어떠한지 필요한 건 없는지 계속적으로 물어봐주셨다.
하지만 너무 그 분만 신경써주시고 열심히 일을 하고 계셔서 말걸기가 너무 죄송스러웠다.
말도 못건네고 영어로 다른 승무원과 대화를 시도 하고 영 불편한게 아니였다.

영어소통이 가능하거나 혼자서 잘 하실수 있으신 분은 드래곤에어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3시간 정도 흘려 드디어 홍콩공항 도착 !
홍콩공항에서 바로 마카오 페리를 타고 베네치안호텔로 이동해야되는 상황이다. 
 
여기서 주의!! 절대 입국수속을 해선 안되고 짐도 찾아선 안된다.
홍콩공항에서 페리로 환승을 해야되기에 E2를 보고 계속 적으로 가야한다.

 

 

 

 

 

 

 

 

 

계속 따라가다보면 페리 매표소가 보인다.
여기가 환승이라고 보면된다.

여기서 홍콩공항에서 베네치안호텔로 가야되기에 코타이젯 매표소를 찾아서 표를 구입하면된다.

표를 구입하면서 부산공항에서 수화물 넘길때 승무원한데 받은 나의 수화물표(?) 암튼 그것을 보여주면
나의 수화물이 배로 실려오고 마카오에서 찾을수 있다.

 

 

 

 

 

 

 

 

 

 

 

시간이 남았기에 공항안에 있는 가게에서 음식을 먹었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음식은 시켰는데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성이고 있으니 직원분이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첨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 계속 손에 들고 있던 ...
이걸 받으면 상위에 이런 그림이 있다. 그 그림 위에 그대로 이걸 올려놓으면 내가 시킨 음식을 가져다 준다.

 

 

 

 

 

 

 

페리타는 시간이 되서 페리타는 곳으로 ~

 

 

 

 

 

 

 

페리타기 전에 이런 대게 작은 전철(?)를 한번 타준다.

 

 

 

 

 

 

 

저 페리를 타고 마카오로 향한다.

 

 

 

페리 안 음... 시설은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말자... :(

 

 

 

 

 

 

마카오 도착 :)
짐은 이렇게 찾아야 한다.

 

 

 

 

 

그리고 마카오 도착 후 베니치안호텔 셔틀버스를 찾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다른 호텔은 각가지 여기 우리호텔이요~~ 하고 표시 해놓았는데
베네치안호텔은 그렇게 해 놓지 않아서 셔틀버스 위치 찾기 어려웠다.


결국 영어로 물어 보니...
짐을 찾고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 있었다.

 

 

 

 

 

 

 

 

 

셔틀기다리는 곳에서 바라본 건너편....
여기를 누가봐서 베네치안 셔틀버스 타는 곳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정말 빨리 나왔는데.. 늦게 찾아서 결국 하나의 버스를 보내야했다...
건너편은 누가봐도 우리호텔이요~~ 이건데...

 

 

 

 

 


암튼 이렇게 베네치안호텔셔틀버스를 타고 베네치안으로 무사 도착했다.
*다음 포스팅 안내
복잡한 베네치안 호텔 소개 &객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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