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투썸, 플로팅 라떼와 토마토 에그 잉글리쉬 머핀

 

명지국제신도시 투썸플레이스

 

부산 명지에서 차로 15분 정도 더 가면 가덕대교를 탈수 있고 가덕대교를 지나 거제도로 가는 거가대교로 이어져 있다.

 

요새 명지 국제신도시가 말그대로 신도시라서 여기저기 공사가 한창이다. 가까운 지인분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어 기다리는 겸 카페 체인점 투썸으로 들어갔다. 투썸인 디저트 카페 답게 각종 디저트들이 맛이 있다. 비록 가격은 나가지만 한번 쯤 여유를 즐길 때 커피한잔과 디저트를 같이 먹으면 소소한 여유가 아닐수 없다.

 

 

 

 

플로팅 라떼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맛이지 했지만 계속 먹으니 괜찮아서 다시 한번더 시켰다. 계산대 옆에는 이렇게 디저트류들이 많이 있다. 케익도 너무 맛있지만 요새 내가 꽂혀있는게 있다.

 

 

 

 

 

 

그건 바로 빵종류인데 ...

 

 

 

토마토 에그 잉글리쉬 머핀이다. 처음에 접했을 땐 맥모닝이랑 닮아서 구입을 했었다. 그때 이 맛의 신세계란.. 난 초딩 입맛이라서 내에게 딱 취향저격인 머핀이였다. 연속 2번을 먹을 정도 였으니...

 

 

 

 

계산대에서 커피랑, 머핀을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머핀이 나오고 먹기 좋게 포크와 나이프도 함께 준다.

 

명지국제신도시 투썸은 2층이라서 2층에 자리를 잡았고 아직 들어서지 않는 상가도 보이고 오픈한다며 분주한 가게도 보인다. 이제 나름의 여유시간 , 최신에 구입한 책을 읽어야 겠다. 나중에 책 관련 포스팅도 할것이지만 이번 읽는 책은 먼가 지식에 담을 것이 많은 책이라 밑줄을 치면서 책을 본다.  

 

 

 

아무튼 투썸 플로팅 라떼와 토마토 에그 잉글리쉬 머핀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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