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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할리스, 명지국제신도시 카페, 솔직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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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 할리스 솔직후기 


명지국제신도시 입구에 위치한 할리스 커피, 아래 뚜레쥬르빵집도 있고 1층 2층으로 할리스 커피도 있다. 어니언베이글이 먹고 싶어서 찾았지만 어니언베이글은 없다. 직원분이신지 아니면 점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여기매장에서 제일 잘나가는 베이글 2가지라며 어니언베이글은 없다고 하셨다. 어니언베이글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안타까웠다. 할리스커피는 어니언베이글이 부드럽고 맛있는데 이곳은 없었다. 그래서 아마 다시 명지국제신도시 입구까지 와서 이곳을 이용할 이유는 없을것 같았다. 






물론 다른 것들도 많이 있지만 솔직히 우와~! 하면서 땡기는 건 없었다. 할리스 추천 베이커리 라면서 적혀져 있길래 그거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쥬스 이렇게 총 3가지를 주문했다. 시간이 조금 흘러 우리가 주문한게 나왔고 2층으로 올라가보았다. 명지국제신도시 입구쪽이라 그런지 주말 낮인데도 한산했다. 덕분에 조용히 커피를 먹을 수 있었다. 






위의 2장의 사진은 2층의 내부 모습이다. 인테리어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인 공간도 있는것 같으면서 단체손님공간도 있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총 3가지 주문했는데 한가지는 사진을 못찍었다. 같이 온 지인이 음료를 들고 먹고 있을때 찍었나보다, 아무튼 추천 베이커리도 먹어보았는데 왜 내 입맛엔 별로 인지 모르겠다. 먹을때도 솔직히 불편하고 그릇이 더 크면 그래도 나름 괜찮을 텐데 옆의 크림이 그릇으로 다 빠져나온다. 빵도 질겨서 잘 뜯어지지도 않는다. 


솔직히 재방문은 모르겠다. 그냥 조용한 커피숖을 원할때 생각날거 같다. 어니언베이글이라도 있으면 찾아갔을 텐데 (개인적 입맛) 아무튼 체인점 베이글은 파스쿠찌, 할리스 어니언베이글이 맛있더라, 아직은 찾지 못한 명지국제신도시 베이글맛집..... 우선은 투썸 티라미슈 먹으며 천천히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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