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티움 30년 5G 4차산업혁명 서울에서 체험하다

SK 텔레콤 티움 30년 5G 4차산업혁명 서울에서 체험하다 

 

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서 티움이 나왔다. 그런데 이 곳이 어떤 곳인지 티비에서는 몰랐는데 세월이 흘러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을 했지만 어려움이 있었다. 4차산업혁명 체험으로 검색해도 안나왔다. 티움은 30년 뒤 5G 체험관이다. 아무튼 검색해서 찾았고 서울올라가는 김에 우리는 예약을 한 후 체험을 하게 되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탁월한 선택이다. 

 

이렇게 SK 텔레콤 티움 외관은 생겼고 뭔가가 벌써부터 5G에 세계에 온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찾기는 쉽다. 을지로입구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다. 이 곳 안에 따로 카페는 있는데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어서 우리는 나중에 근처 스타벅스를 찾아 그곳에서 조금 쉬기도 했다. 아무튼 안으로 들어가보자.

 

 

지금 앞서 있는 분들은 외국인분들인것 같다. 시작을 했는지 열심히 설명도 들으시고 안으로 들어가시는 것 같다. 우리가 나중에 저 곳에 들어가겠지? 

 

VR기기들이 있다. 1층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을 볼수 있고 직원분들이 친절하다. 그리고 사물함(?) 같은 곳도 있어 짐이 있어도 편하게 체험을 할수가 있다. 

 

 

 

체험하기 전에 1층에서 저렇게 자동차 체험을 할수 있다. VR기기를 착용하고 체험을 했는데 우와~ 신기했다. 밖에 있는 분들은 사진속에 보시면 왼쪽에 검은색벽면에 화면이 보인다. 다른 분들은 그걸로 확인할 수 있다. 아무튼 체험을 했는데 좋긴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멀미 있는 분들, 그리고 눈 초점(?) 맞추기 어려우신분들은 많이 어지러울수가 있다. 사실 나도 뒤로 갈수록 어지러웠다. 하지만 그 장면을 놓치기 싫어서 계속 어지러움을 참고 보았다. 다음엔 멀미약을 먹고 체험을 하든지 해야겠다. 

 

SK 텔레콤 티움  1층에서 체험을 한 후에 우리도 들어갔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안에 사진을 다 찍었던데 우리는 설명할때 사진을 찍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른 분과 체험하는데 방해되니까 그렇게 말씀하셔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안으로 들어갈 수록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아까도 잠시 말했지만 많이 어지러움을 느낄수 있다. 왜 어지러운지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눈이 안좋으신 분들은 초점 맞추거나 할때 빨리빨리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아서 머리가 어지러운것 같다. 아무튼 그 점만 빼고는 정말 체험 추천드린다. 갔다와서 동료들에게도 얼마나 이야기를 많이 했던지 .. 그러고 보니 몇번 다녀오신분들도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나도 다시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