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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라발스호텔 28층 맥심드파리 카페 솔직후기

by 신박한연이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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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 28층에 위치한 맥심드파리 카페이다. 사실 호텔 위층에 위치해서 그냥 보통 호텔 카페 처럼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기는 그냥 말그대로 카페, 이 카페를 위해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빵종류도 있어서 이것저것 먹기에도 좋은것 같다. 아무튼 우리는 자리를 잡기위해 찾으러 다녔는데 역시나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는 왠지 쉴려고 카페올때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아무튼 주말은 사람이 많았고 여기저기 창가에 앉을려고 하기때문에 창가에 앉기는 정말 힘들다. 

 

 

 

 

안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다. 전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영도대교, 맞은편 롯데 광복점 다 보인다. 바다도 보이기 때문에 28층에서 카페를 먹는다면 분위기는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주말 사람이 많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다. 우리도 주문주문 ! 우리의 주문은 아이스바닐라라떼, 그리고 먹고 싶은 빵을 주문했다. 기다리는 시간은 그냥 보통 카페에서 기다리는 정도의 시간? 아무튼 조금 시간이 흐른뒤 우리의 것들이 나왔다. 

 

 

 

위의 사진들은 빵의 종류, 그리고 케익, 그리고 생과일 드시고 싶은 분은 과일도 확인하면 좋을것 같다. 다시 돌아와서 주문한 것들을 받고 우리 자리로 돌아갈려고 하는데 오! 창가에 바로 자리가 생겨서 우리가 바로 앉았다. 덕분에 좋은 풍경을 본것 같다. 

 

 

 

 

나오자마자 찍지를 못했다. 블로그 올려야되는데 왜 그랬을까, 아무튼 우리는 빵도 먹고 커피를 먹으며 풍경을 보았다. 창가를 보니까 왜 사람들이 여기 많이 오고 창가자리를 앉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된다. 아무튼 맛은 그냥 보통 우리가 카페에서 즐길수 있는 맛 정도인것 같고 나머지는 분위기, 풍경이 정말 많인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다. 여기는 정말 조용할때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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