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카페 스테레오커피 후기

후쿠오카 텐진카페 스테레오커피 후기 

■스테레오커피 선택이유 

후쿠오카 텐진에 많은 카페가 있지만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 호텔과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갔다. 많은 카페 목록이 있었는데 다른 곳은 조금 멀었고 다리가 아픈 우리는 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스테레오커피로 갔다. 호텔은 몬테에르마나 호텔을 갔다. 그 호텔 관련 포스팅은 후쿠오카 카테고리에 있다. 아무튼 솔직후기 시작 

■내부모습

내부모습은 작다. 의자는 없고 서서 먹는다. 그래서 테이블들이 다 서있는 상태에서 알맞게 길이가 크다. 그래서 서 있는 상태에서 먹기에 불편함은 없었지만 앉고 싶은 우리에게는 조금 불편했다. 많이 걸어다녀서 많이 다리가 아팠는데 이곳은 의자가 없어서 그게 많이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에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커피 후기

이곳은 소이바닐라라떼가 인기가 많다고 했다. 다른 블로그들도 이곳은 소이바닐라라떼가 인기가 많다며 자신들도 그것을 먹었다고 후기를 많이 보았다. 소이마닐라라떼 2잔을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커피가 나왔다. 그리고 평일 오후5시쯤 가서 타이밍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 

■소이바닐라라떼 후기

오!~ 소이바닐라라떼 고소하고 맛있었다. 고소한 맛 그런데 2/3정도 바닐라라떼를 먹으니까 조금 물리긴 했다. 사실 콩이나 두유를 잘 못먹어서 계속 먹으니까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나는 주관적으로 그랬고 같이간 지인은 콩이나 두유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고소하면서 맛있다고 빨리 음료를 다 먹어버렸다. 아무튼 의자가 없어서 다리가 아픈분들은 다리 안아픈날 가시는것이 좋을듯 하다. 재방문의사는 만약 또 호텔 몬테에르마나에 간다면 방문할 의사가 있고 굳이 이 커피를 위해서 가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