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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와 마녀의 꽃 , 솔직 후기

by 신박한연이 201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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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와 마녀의 꽃 , 솔직 후기 

メアリと魔女の花, Mary and the Witch's Flower, 2017



영화들어가기전 반응 

지금도 영화 상영중인 메리와 마녀의 꽃, 줄거리는 솔직히 예고편을 보아도 짐작 되는 줄거리다. 그리고 전체관람가라 내용도 쉬운 편이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댓글과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전부 다 라고는 말할 순 없지만 대다수 메리와 마녀의 꽃은 "지브리의 영화 내용들을 많이 섞은것 같다"는 평이 많았다. 마녀배달부 키키, 하울, 센과 치히로 영화를 많이 생각나게 했고 심지어 같이 본 지인도 "해리포터, 빨간머리 앤도 보였다 ."면서 평을 해주었다.  


간단한 줄거리 (결말 미포함)

메리와 마녀의 꽃, 줄거리는 지금도 상영중이라 결말 까진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메리는 자신의 빨간 머리를 싫어한다. 그런 메리의 마음을 모르는 건지 아는 건지 자꾸 남자주인공이 메리를 빨간 원숭이라며 놀린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고 결국 자신 때문에 남자 주인공이 위기에 쳐해지자, 메리는 그 남자주인공을 구하러 가는 그런 내용이다. 


영화본 후 나의 생각 

영화를 본 후 내 느낌은 내용이 쉬워서 정말 만화영화를 본듯한 느낌이였다. 센과 치히로, 하울은 여러가지 추측이라던지 ,깊은 내용이 있어 간혹 SNS에서보면 그 내용을 추리 하거나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분석하는 자료도 올라온다. 그에 비하면 이 영화는 내용이 쉽다는 이야기! 하지만 영화자체가 재미없는 편은 아니다. 스토리도 있고 1시간 30분이라는 영화시간으로 전개도 빠른편이라 다소 재미있었다. 또 적절히 OST도 잘 나와서 영화 느낌이 났다. 만약에 OST가 없었다면 티비만화를 영상시켰을것이다 . 그리고 우리는 확인을 안하고 바로 예매를 했는데 더빙판을 보았다. 더빙판이 아닌것을 보았다면 나의 생각은 달라졌을까? 우선 어린아이들과 같이 보는것이 아니라면 더빙판은 비추이고 원본판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총편 한번에 정리 (각 5점기준)

영화 3.5점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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