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캐널시티 근처 규동체인점, 요시노야 규동 가게 솔직후기

후쿠오카 캐널시티 근처 규동체인점, 요시노야 규동 가게 솔직후기 

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가기위해 기온역3번출구에서 쭉 걸어갔다. 

호텔로 가는 길인데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 곳이 없나? 라며

계속 두리번 거렸다. 이른시간 밥가게가 있을리가 있나... 

하면서 편의점에 가서 삼김이라도 먹을까? 생각도 들었다. 

아침비행기이고 새벽부터 움직였기에 배가 너무 고팠다. 

그래서 위액이 나오는지 위도 아프고 ... 

무조건 맛없어도 무엇을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앞섰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쪽으로 계속 걸어가니 규동체인점인 요시노야 규동가게가 보였다. 

근 3년전 오사카에서 먹고 굳이 규동은 

먹지 않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갔다. 

솔직한 블로거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배가 너무 고팠지만 별 맛이 없었다. 

3년전보다 더 맛없어진 느낌? 

안의 내부, 하지만 이곳은 가격이 싸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가게 주위 사람들도 찾는 편같은데 

가게는 그렇게 사람들로 가득차지 않는다. 한 두명정도?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 가겐 그렇더라... 

규동은 2개를 시켰고 하나는 기본, 하나는 파도 있는 것을 시켰다. 

왜이렇게 맛이 없어진거지... 급 실망... 

체인점이면 다른곳도 이렇게 맛없어진걸까?... 

요새 일본 규동체인점은 스키야,요시노야, 마츠야 이렇게 대표적으로 있는데 

한국인, 또 요새 인기 있는 규동체인점은 스키야 /마츠야 라고 한다. (이정보는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봄)

후쿠오카 가시면 아니,그냥 일본가시면 다른 맛있는 음식을 먹길 추천드리며 

만약에 저처럼 머라도 안먹으면 위액때문에 아픈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드시길 바랍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향과 입맛차이도 있겠지만 같이온 지인도 하는말이 원래 이렇게 맛이 없없나....라고 했다.

급 미안한 생각... 그래도 두사람 합치면 930엔 그럼 우리나라돈으로 근9300원 .... 

이 가게는 기온역 3번출구에서 나오는 방향으로 쭉~ 가시면 (그랜드하얏트호텔,캐널시티가는방향) 왼쪽에 바로 

있어서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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