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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하카타역에서 다자이후, 가는법,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다자이후

by 신박한연이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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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하카타역에서 다자이후, 가는법,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다자이후


2박3일 일정에서 짐을 그랜드하얏트에 맡겨놓고 첫날 우리는 후쿠오카여행을 다자이후로 향했다. 

그랜드하얏트에서 하카타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갔다. 


우선 해외여행에서는 구글맵이 최고다. 그랜드하얏트에서 나서기전 하카타버스터미널 구글맵을 열어놓고 출발했다. 

비록 아는 길이라도 사람일은 혹시나 라는게 있으니 준비는 하고 나서는게 좋다. 


비록 구글맵은 준비했지만 결국 한번도 보지않고 도착은 했지만 ^^


다자이후 가는 법은 쉽다. 지하철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그건 환승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버스를 추천드린다. 



버스터미널과 하카타역은 다 붙어 있기때문에 찾기가 정말 쉽다. 이게 들어가는 입구이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을 보면 다자이후가는 버스표를 살수 있다. 

사진은 들어오고나서 버스표 다 구입한 후 돌아서서 찍은 사진이다. 


우선은 버스표를 굳이 안사도 되지만 동전이 없는 분들은 이렇게 미리 버스표를 미리 구입하는 것또한 좋다.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드린다. 

하지만 돌아올때는 그냥 1인당 600엔을 준비하고 타야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버스표 구입기계가 2개인데 오른쪽기계를 보면 11이라고 위에 있다. 저것이 다자이후 버스표 구입을 할수 있다.





기계앞에서서 온통 일본어 뿐이네.. 라고 놀라지 마시고 한국어로 작게 적혀져있다. 다자이후는 맨 밑에 분홍색깔이다.

1인이면 600엔 2인이면 1,200엔버튼을 누르면 된다. 대게 쉽다. 그렇게 돈을 넣으면 표가 나온다. 



이렇게 11번 앞에서 기다리면 끝~~

그러고 다자이후는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국제선공항을 들린다. 11번에 있는것은 다 다자이후를 가는 것이고 국제선공항 들리는 것이 있고 안들리는 버스가 있다 라는 구분밖에 없다. 위의 사진을 보면 직통이라고 되어 있는게 공항으로 들리지 않고 다자이후를 간다는 것 ! 

암튼 종점에서 내리면 끝 !



돌아오는 방법은 일본-후쿠오카 게시글에 따로 포스팅!!



드디어 도착 ! 날씨가 이날 많이 맑았다. 

너무 기분이 좋았으나 평일날 가서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수학여행, 중국인관광객, 또 다른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와있었다.

이날 일본 학생들을 정말 많이 봤다. 




다자이후 역을 등지고 서 있을때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그러면 많은 먹거리들이 있고 그 유명한 스벅건물도 있다. 



수학여행으로 많은 학생들도 있고 관광객또한 많았다. 사진을 찍기에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정면으로 얼굴이 보이는 

일본학생을 가려주었다. ^^




짠! 요거 만질때 먼저 자신의 신체... 예를 들면 머리가 좋아지게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면 자신의 머리를 먼저 스담고 

요 소의 머리를 스다듬으면 된다. 다른 신체도 마찬가지다. 그냥 소를 바로 만지면 안된다.!! ^^




유명한 스타벅스 역시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좋은자리에서 찍지 못하였다. 스타벅스 안에 화장실도 따로 있고 그리고 

보시다시피 좁다. 




여기 안에는 온통 사람들이 많고 평일인데도 앉는 곳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직원분들이 다 친절했다. 

일본의 친절함 . 이곳에서도 느낄수 있다. 




여기는 토토로 , 앞에서 이렇게 사진 한장을 찍었다. ^^


다자이후 텐만구 & 다자이후 가는법 총 정리 

1. 하카타버스터미널에서 11번라인에서 타면된다. 

2. 버스에서 돈을 바로 지불하려면 동전을 무조건 준비해야한다. 거스름돈을 주지않는다.(버스방송에서도 나오는 말임)

3. 동전이 없으면 버스터미널 입구 옆에 위치한 버스표를 미리 구입해 가도 좋은 방법이다. 

4. 돌아올때는 무조건 동전을 준비해야한다. (따로 포스팅함-돌아오는거 따로 포스팅함.)

5. 11번버스정류장에 서 있으면 다 다자이후를 가고 종점에서 내리면된다. 

6. 11번버스 정류장에 서는 버스틑 다자이후를 무조건 가지만 구분이 있다면 국제선공항을 들리느냐 안들리느냐 구분밖에없다.

7. 다자이후 텐만구를 총정리하자면 솔직히 한번은 가볼만 하지만 또 갈 곳은 아니고 

각종 블로그에는 먹을것도 많고 길거리 음식이 있다.라고 되어 있는 글을 봤는데 

기대를 해서 그런가? 먹을것이 머가 많은지 모르겠고 길거리 음식이라 해봤자 머 없고 (안에 팥들어있는 그거 있던뎀...)

다 기념품들뿐, 토토로가게도 별다른건 없다. 

8. 암튼 한번쯤은 가보고 학문의 신이 모셔져 있는 곳이니 시험을 앞둔 분들은 한번가서 기도를 해보는 것 또한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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