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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 영화를 보고 영화 후기 CGV 4D

by 신박한연이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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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 영화를 보고 영화 후기 CGV 4D



미녀와 야수를 울산CGV에서 보았다. 첫 4d로 보는것이라 설레기도 했지만 사실 4D많이 실망했다. 물론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사람당 만오천원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광고한 만큼 그렇게 섬세하지 못하였고 영화음악에 따라 나의 의자도 움직이지만 정말 머라고 할까 섬세한 움직임이 아니라 그냥 의자를 흔들리는 느낌? 하긴 아직 영화속의 음악에 맞추어 섬세한 작업이 많이 힘들겠지만 솔직히 너무 많이 실망해서 아마 4d는 보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4d는 그렇다고 해도 미녀와 야수는 재미있게 보았다. 뮤지컬처럼 노래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솔직히 뮤지컬처럼 노래하는 부분에서는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를 볼땐 내가 아는 미녀와 야수의 이야기를 알맞게 영화에서 재현해서 참 좋았다. 그리고 역시 여주인공 엠마 왓슨은 너무 이뻤고 엠마 왓슨이 해리포터를 찍었었나? 할 정도로 그 역을 잊게 해주었다. 이제 미녀와 야수 속 벨이 또다른 엠마 왓슨의 수식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미녀와의 야수의 이야기 줄거리는 누구나 다 할 디즈니 만화이다. 한 마디로 교훈은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 내면이 더 중요하며 내면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인데 벨은 야수의 그런 모습에도 그의 그 자체를 점점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었다. 마지막 장미 꽃이 떨어질 무렵 벨은 죽어가는 야수에게 사랑한다 라고 말하며 입맞춤을 한다. 디즈니만화 , 아니 다른 동화를 보는 또다른 즐거움이 해피엔딩이 아닐까? 그렇게 죽어가는 야수는 멋진 왕자 님으로 변하고 벨과 아름다운 궁전속에서 멋잇게 살아간다. 4d와 자막을 봐서 그럴까? 어른들이 대다수 많았고 아이들이 많이 없었다. 어른들도 다시 찾게 만드는 동화, 디즈니의 세계의 매력은 정말 헤어나올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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