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금고, 부자의 금고 책을 읽고 난 후

부자의 금고, 부자의 금고 책을 읽고 난 후 

부자의 금고, 책을 알게 된 이유는 페이스북에서 외화통장으로도 재태크가 가능하다는 책의 인용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서는 모바일로 밤 늦게 본 탓에 궁금하지만 빠르게 눈으로 읽었다. 역시 빠르게 눈으로 읽으니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사기로 결심하고 부산 센텀 신세계백화점 반디앤루니스에서 마침내 구입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읽기 쉽게 한단락 한단락 설명이 되어 있었고 내가 읽고 싶어하는 외화통장부분은 뒷쪽부분에 나와있었다. 외화통장재테크가 가장 궁금했지만 그래도 첫 페이지부터 꾸준히 읽어내려갔다. 이 책은 은행에서 직접근무 하면서 돈으로 살수 없는 부자들의 노하우, 경험담, 가치관등등을 책에 이해하기 쉽게 적혀져 있다. 먼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 예금에 대한 중요성, 비과세가 왜 중요한지 등등 평소 지나쳤던 사소한것들을 다시금 사소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대표적인것이 예금의 중요성이였는데 요즘 이자가 많이 내려 1~2%대 이자를 받느니 주식을 한다 부동산을 한다는 등등 많은 사람들의 재테크 방식이 있었지만 결국 그 투자를 위해선 1~2%라도 예금을 먼저한 후 투자를 했고 또 자산의 예금 비중이 높고 2순위로 투자를 한다는 그런 내용이였다. 물론 이런 내용은 다른 재테크책에서 쉽게 볼수 있는 내용이였지만 내가 아차했던 부분은 펀드 관련된 부분이였다. 과거 대학교시절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재테크 관련 책도 정말 많이 읽어서 용돈을 부모님에게 받으면 일부를 적립식 펀드에 넣었다. 그 당시 수익도 10%정도 있었고 그렇게 돈을 모았었다 .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그게 그땐 다행인지 모르겠으나 펀드가 환매가 되는지도 몰랐고 분명 책을 그렇게 읽었는데 그 당시에는 첫 금융발걸음이라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3년 펀드 가입했으면 3년동안 꾸준히 적립식으로 돈만 넣었다. 내 펀드가 수익이 떨어지고 있는지 올라가고 있는지 우편으로 오고 있었는데 떨어질려고 하면 환매를 하면 되는데 그 당시 그런것도 모르고 떨어지더라도 적립식으로 계속 돈을 넣었고 올라도 계속 돈을 넣어서 3년 되는 날 돈을 찾았다. 다행이 수익은 있었다. 이책에서는 펀드는 수수료를 준다라는 보통 하는 지식이 적혀져 있는데 이 수수료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는지 시각차이가 있었다. 난 그냥 내 돈을 벌어주어서 내는 수수료라고 단순히 생각을 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수수료는 나의 금융지식의 수업료다 라고 되어 있다. 이말이 도대체 무슨말인가? 하며 계속 글을 읽었는데 펀드에 가입을 하면 어떤 부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지 등등 도표이든, 수이든 평가가 계속 나오는데 그걸 토대로 이 사람들이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보라는 말이 있었다. 나중에 내가 직접 주식을 할수도 있는 것이니 말이다. 펀드 관련 글을 읽고 펀드에 대해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다. 펀드 할 그 당시 난 왜 그들이 어떻게 수익을 얻고 어떤 비중을 높이고 있는지 등등 아예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나에겐 남는 공부였을텐데 말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된 외화통장으로 재테크 하는 법을 읽었는데 그 또한 아는 내용이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대단했다. 이 말이 무슨말이냐면 보통 달러, 엔화등등 그것들을 사놓으면 나중에 시세차익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당연히 누구나 알고 있는 말이다. 근데 외화통장을 만들어서 돈을 예금하고 입금하고 다시 찾고 등등 귀찮아서 흘러듣는데 부자들은 이런 사소한 방법이라도 실천을 해서 시세차익으로 돈을 번다는 내용이였다. 아무튼 부자의 금고는 많은 생각을 다시금 하게 했고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 또한 읽어도 되는 책이며, 재테크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 또한 읽어도 되는 책인것 같다. 부자의 금고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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