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맛집 바릇 해물라면 맛보다

거제도 맛집 바릇 해물라면 맛보다


정말 오랫만에 가본 거제도
정말 바쁜 날들을 보내고
힐링을 하고 싶어서 찾은 곳,

할 일이 정말 많지만
잠시 마음을 비우고
"거제도 맛집"검색
사진들을 보니 이건 정말
가야한다
그 생각으로 바로 간 그곳
바릇

주차 장소도 넉넉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지만

이 날...날씨가 ...흐려서

안에서 먹게 되었다.

물론 가게 안에도 시원한 창으로

경치를 볼 수 있었다.

이 층도 있는 것 같지만

사용을 안하시는 것 같다.

1층에도 자리는 아주 충분하다.

 

연인들도 보이고 친구들 끼리

여행온 분들도 보이고

여러 사람들을 보니

"다 똑같이 힐링하고 싶어

온 분들이겠지?"

아주 단순한 생각 한번 후

자리에 앉았다.

라면을 주문했다.

정말 맛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으로 라면을 기다렸다.

대박

그 어떤 말이 필요할까
생각을 해보았지만
단 한 마디
대박

 

정말 맛있었다.

음식은 입으로만 먹는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함께 먹는거라 했다.

 

보통 라면은 빨간 국물을

생각하지만

여기 라면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그 어떤 라면보다 맛있다.

간이 딱 좋다.

사실 어떤 블로그를 보니

너무 매워서 먹지 못했다는 글을

딱 하나보았다. 

비록 맵기의 하나의 후기지만

신경이 많이쓰였고

주문할때에도 물어보니

신라면정도?라고 하길래

걱정없이 주문했는데

 

그 분은 왜

이 라면이 맵다는 거지?

라는 급 의문이 들었다.

전혀 그렇지 않고 

딱 맛있는 라면 너무 맛있는 라면

핸드폰을 바꾸어서 라면을 주인공으로

뒷 배경을 날리고 싶었지만

아직 핸드폰 작동에 서툰것 같다.

실물로 보면 더 장난아닌데

아쉬운 부분이였다.

 

너무 맛있는 라면

또가야지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