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전라남도,북도

전주 라한호텔 한옥마을 속 호텔

by 신박한연이 2022. 9. 26.
반응형

전주 라한호텔, 

 

전주에서 4성급호텔이다.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깔끔했다. 다만 욕실이 많이 아쉬웠다. 정말 아쉬웠다. 리모델링할때에 왜 욕실은 안했을까? 그저 웃음만

 

앞의 회전문을 한번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도 있고 지하로 주차를 할 수도 있는 다. 주차장도 따로 리모델리은 하지 않은 것 같다. 

체크인 시간 안내 공식 체크인 시간은 15시 부터 시작하고 우리가 간 날에는 14시30분 부터 진행되었다. 체크인 대기등록은 우리가 간 기준으로 14시 부터 진행했다. 사람이 정말 많기때문에 체크인 대기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전화번호 입력 후 등록 버튼/ 웨이팅 카톡창 확인/ 알림톡 메시지 수신 후 체크인 안내받기 순이다.

 

기다리면서 나는 바로 옆에 카페 겸 서점이 있어 들어가보았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서점, 여러가지 책들이 눈에 들어왔지만 금방 체크인이 될것 같아서 책 구입은 잠시 미루고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주문했다.

 

라한 호텔 곰돌이인가? 곰돌이에게 키즈가운세트, 한정 특가판매를 입혀두었다. 직접보면 곰돌이가 귀엽다. 그 당시 곰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얼굴이 강아지 같기도하다. 

체크인 한 후 객실을 배정받고 올라왔다. 이곳은 알아두어야될것이 정말 사람들이 많다. 한옥마을 가까이에 있어서 그런것 같다. 가까이도 아니다 그냥 한옥마을 속에 있다고 표현해야 더 맞을 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리모델링해서 전체적으로 우와~ 좋다 느낌은 없고 그냥 리모델링해서 깔끔하다 느낌이다. 

침구, 침구는 깨끗하고 좋았다. 호텔에 들어가서 맨 처음 보는것이 침구인데 이불 속도 나는 확인해 본다. 결론은 침구 깨끗했음.

이곳은 짐 두는 장소, 가운이 있는 곳이다. 짐 두기에는 작아서 결국 짐은 Tv쪽 밑에 다시 정리해 두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이곳저곳 짐을 두는 것을 안좋아하는 스타일)

문제의 욕실, 문제라기 보단 제일 안타까웠던 욕실, 오래되어도 관리는 잘해서 문제는 없지만 결국 오래된 느낌과 냄새, 찌든여러가지것들, 다른건 몰라도 욕실은 리모델링 같이하지.....(마음의 소리)

우리가 배정된 방은 이렇게 뷰가 있었다. 한옥마을이 조금 보이는 곳, 그리고 바로 앞에 수영장이 보여서 좋았다. 뷰 운이 좋았다. 

약간 창문을 옆으로 바라보면 이렇게 측면에 조금 한옥마을이 보인다. 한옥뷰가 있고 시티뷰가 있는데 우리 객실은 반반뷰인가보다.

아래 이렇게 수영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실 수영장도 요즘 느낌 나는것은 아니다. 이것도 오래된것 같지만 관리를 잘해둔 느낌이였다. 어린아이들도 많았고 그속에 연인들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전체적인 총점, -주관적 총점

1.사람들이 너무 많다VS 한옥마을과 완전 가까이 있다

이 두가지 사이에서 심한 고민을 할것같다. 매번 예약할때마다....

 

2.친절도 만점이다 다 친절했다

 

3.조식도 먹었는데 조식도 정말 맛있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조식 첫 타임.... 오픈 시간안되어있는데도 사람들 기다리시더라...

 

뭔가 도움이 안되는 총점인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