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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더 파이널 3기 11화 티빙 애니메이션 추천

by 신박한연이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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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더 파이널 3기 11화 티빙 애니메이션 추천 

넷플리스보단 티빙, 웨이브 한달 결제를 통해서 영화나 애니, 드라마, 예능을 찾아본다. 심지어 실시간 티비도 볼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번에는 후르츠바스켓 1기2기3기 리뷰를 안했는데 가면갈수록 재미있고 리뷰를 안할수가 없어서 리뷰 결심! 3기에는 아키토가 많이 변화가 있고 대사하나하나가 주옥같아서 내 블로그에 겸사겸사 저장도 하고 싶었다. 

11화 내용 시작 

토오루가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쿄우가 찾아온 상황. 그리고 쿄우가 그 전에 토오루에게 환멸한다. 싫다 라는 말을 햇고 토오루는 상처를 받았지만 다시 보면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할것이라고 병원에서 혼자 다짐하는데 쿄우를 보자마자 겁이나서 도망가는 상황. 

 

 

쿄우는 토오루를 끝까지 찾아가서 쿄우가 자신의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토오루에게 자신의 생각만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쿄우가 한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다. 알고있으면서도 비슷한 실수를 한다는 것은 결국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대사가 이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쿄우를 안고 있지만 고양이로 변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한다. 둘은 놀라고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수 있는지 생각한다. 그러고 장면이 바뀐다. 

 

 

아키토가 '잘가' 라는 말을 한다 이렇게 모든 유대관계를 정리하고 자신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처음은 어렵다. 아키토도 많이 괴로워 하고 슬퍼한다. 

 

 

12지에 대한 옛날이야기, 즉 후르츠바스켓 12지의 처음의 약속의 내용이 언급이 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도 전설이고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니까 ...

 

 

 

아키토 혼자 밖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처음의 약속 본인은 특별하지않고 신도 아닌 평범한 사람이 되도 될까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혼잣말로 묻는다. 

 

 

 

모두들 자신의 유대관계.. 즉 이어지게 하는 실이 끈어졌음을 알게 된다. 해방감, 하지만 유대관계가 없어진 그런 슬픔과 모든 감정들이 공존하게 된다. 12지들의 장면을 보여주면서 모두 똑같은 감정을 가진다. 

 

 

지금은 듣고 싶지 않아 이 대사도 아키토의 나레이션으로 계속 대사는 흘러 나온다. 부디 함께 울어달라며 같이 울어달라며 그렇게 아키토 혼잣말을 하는것이 나레이션으로 나온다. 

 

 

이렇게 11화가 끝이 나고 이제 밑의 캡처본은 마치는 노래가 끝이 나고 잠깐 나오는 영상. 이 부분도 옛날이야기에 나왔던 '신' 이 나레이션 하는것 같았다. 

 

 

이번 후루츠바스켓 내용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였다. 그전에는 재미와 설렘으로 1기2기를 보았는데 3기에 보니까 왜 1기2기를 그렇게 그려나갔는지 알겠다. 이번 11화는 나처럼 직접보면 더 감동이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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