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일본영화 솔직후기 너무 어두운 영화

제목: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개인적 평: 거의 영화의 모든 부분이 어둡다, 영화의 반은 영화제목처럼 머.. 어둡게 하더라도 그냥 쭉 어둡다 영화 끝나갈때쯤에 저렇게되는구나~ 하고 그냥 생각하게 하는 ... 지극히 개인적인 평...

본곳: 우리집에서 티빙결제해서 봄.  

 

 

 

남자주인공이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좋지 않는 마음을 먹고 지하철이 올때 몸을 던질려고 한다. 하지만 어떤 남자가 그런 남주인공을 잡아 살려낸다. 

 

 

 

살려낸 남자는 자신을 야마모토 이며 초등학교 동창아니냐며 아는 척을 한다. 남주인공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서 당황반 즐거운반으로 술집에 가서 술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영화중간에 야마모토가 학교동창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지만 계속 친구 관계는 유지한다. 또 야마모토가 유령이 아닌가 ... 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야마모토는 이런 그에게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영업관련해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 남주인공은 열심히 회사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 

남주인공은 열심히 하지만 생각만큼 회사 생활이 잘되지 않는다. 위에 캡처에 나온 여자가 남주인공의 발주서를 일부러 잘못 수정해서 고치고 그런것을 알지못하는 남주인공은 계속 힘들어한다. 이렇게 영화가 고구마가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너무 무겁고 힘들게 봣다고 해야할까?(개인적 생각)

 

결국 남주인공은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부장님께 말을 하게 된다. 이때 영화보는데 딱 한번 사이다 먹고 그냥 쭉 ~ 계속 무겁다. 이 영화보고 힐링, 그리고 생각, 교훈을 느낄려고 했지만 나한덴 아니였다....

 

 

저 여자는 남주인공이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저렇게 말한다. 진짜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 많다. 꼭 저런 사람이 오래가더라 옛날동화책에는 나쁜놈들이 벌을 받는데 요즘 세상은 저런사람들이 오래가더라 착하면 안되는 세상이 된건지 참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다.

 

 

남주인공은 야마모토가 없어진걸 알고 야마모토를 찾으러 갔다가 고아원에서 야마모토에 대해 듣게 되었다. (영화 보는 사람도 있으니 이 내용은 패쓰)

 

 

남주인공은 야마모토가 있는 곳에 가서 저렇게 아이들과 지내며 행복을 찾는 중이다. 음... 다른 블로그 평들을 찾아보니 좋은 평이 대게 많았지만 개인적인 내 솔직 후기는 영화가 거의 다 어둡고 무거운 비중이 많아서 ... 더 우울해졌다고 해야할까? 다른 영화 찾아봐야겠다.... ㅎ아 참고로 나는 티빙에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