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윤아 편 후기

*유튜브 알수 없는 알고리즘 이라는 곳에서 캡처함. 

온앤오프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었다.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중 하나였는데 아쉽게 끝이 났다. 나혼자 산다랑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른것은 일상의 온 , 오프 중점이고 뭔가 더 자연스러워서 좋았던것 같다. 그렇게 프로그램은 끝이 났지만 김윤아편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그 중에서 위의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 원래 이 두분은 부부 생활하는 모습이 종종 티비에 나왔었는데 뭔가... 추구하는 가족스타일이라고 해야할까? 블로거지만 느낀점을 잘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아무튼 위의 모습이 제일 미래의 내 결혼 생활 모습에 기준이 많이 될것 같다. 우선은 이 두분은 부부로써 사랑도 하면서 친구같고 둘도 없는 사이 같다. 그리고 자녀를 소유의 모습이 아닌 하나의 주체로 키우는 느낌이랄까? (또 마음속 내용 정리안됨 ㅎ)김윤아 편은 온앤오프에서 한번 직접 보셔도 참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김윤아를 보면 자신의 색깔이 뚜렸다. 아티스트다 정말, 무튼 일할때도 집중력있게 끝까지 잘 나아가는 모습 . 멋있었다. 정말 멋있었음. 

그리고 반려견은 들어봤어도 김윤아는 반려인과 산다. 라는 표현을 하는데 아~ 저렇게도 단어를 쓸수 있는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온앤오프 마지막회를 보고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멋지게 살고 있는 김윤아편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서 참 좋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