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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드라마 후기

by 신박한연이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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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드라마 후기 

티비를 보다가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이라고 드라마를 하길래 한번 보게 되었다. 집, 부동산 관련해서 일본은 어떤지 궁금했고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집을 사는지도 궁금했다.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이 자신은 못 파는 집이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고 여주인공 스타일도 웃기다. 진지하면서도 웃긴 스타일, 웃기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한 회 한회마다 저마다 개인의 사유들이 나오고 그 사유에 맞게 또는 설득, 또는 공감을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며 결국 집을 판다. 이 드라마는 1편과 스페셜 1시간30분짜리 , 2편 이렇게 총 3개가 있으며 사람마다 다르지만 2편에는 과장과 여주인공이 결혼 한 후라서 난 더 재미있었다. 여주인공은 마지막회에도 결국 멋있게 집을 판다.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고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부동산의 모습, 비슷한것 같다. 또한 여기서 집을 사는 것은 인생의 최대쇼핑이라고 한다. 그 말도 뭔가 공감된다. 이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한회 한회 동기부여도 되고 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재미있는 일본드라마를 찾고 있으신 분들은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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