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거제도,남해

여수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 다녀온 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6. 20.
반응형


여수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 다녀온 후기 



#여수 아쿠아플라넷 선택이유 


선택이유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다. 이유는 광고도 예전에 많이 했고 부산 아쿠아리움 보다 크고 규모가 있다고 해서 가고싶었다. 그런데 정말 갑작스럽게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즉흥적으로 그래서 전부 당일치기로 예매도 했다. 찾아보니 네이버를 통해서 저렴하게 표를 구하는 방법도 있었다. 당일 구입후 당일 사용도 할수 있지만 그냥 뭔가 조금 더 마음편히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그곳에서 표를 구입했다. 




#안의 내부 



들어가면 이렇게 위의 사진 처럼 확인할수 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은근히 있었다. 그래도 너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조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잘보고 왔다. 표도 1층 이곳에서 구입하면 된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왔다. 표를 들고 해당 아쿠아리움을 보기위해 2층으로 향했다. 너무 기대되는 아쿠아리움 





들어가면 귀여운 펭귄들이 있다. 어찌나 귀엽던지...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그 모습도 정말 귀엽다. 인형같은 그들의 모습 ,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보는데 정말 힐링이 된다. 이래서 다들 아쿠아리움을 찾는것 같다. 






수족관을 보면 정말 아무생각이 들지 않는다. 바다속에서 그들은 한마리 새처럼 날고 있다. 유유히 , 그 모습을 바라보면 자동적으로 힐링이 된다. "우와~" 라는 소리는 계속 나온다.




돌고래, 돌고래도 물론 있다. 그들은 열심히 헤엄친다.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 오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아이러니하게 나도 그들의 모습을 보러 온 사람이라 딱히 할말은 없다. 뭔가 걱정도 되면서 도리어 그들에게 힐링을 받고 온다.





대형수족관옆을 보면 이렇게 카페가 있다. 카페에서 수족관을 볼수 있다. 아마 최고의 전망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명당 자리에는 다 자리에 누군가가 앉아 있다. 난 그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뒤쪽에 앉아서 전체적인 카페와 수족관을 바라보았다. 정말 생각날것 같다. 아니 아마 또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멋진 그들의 모습을 보고 힐링을 얻고 오고 바다속에 마치 새처럼 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지금도 생각이 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