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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남해

통영 이순신공원 제대로 바다를 보고 왔다.

by 신박한연이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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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순신공원 

제대로 바다를 보고 왔다.


정말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다. 주말에 통영을 갔고 통영에서 여수로 향했다. 우선 통영의 이순신공원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이순신공원 선택이유 

다른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고 했다. 즉 , 가는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서 선택했다. 출발은 오전8시에 출발해서 오전10시 안되서 도착한것 같다. 약간 흐렸지만 점점 해가 나왔다. 



#이순신공원 주차장 및 올라가는 길 



위의 사진은 주차장과 주차장에서 공원 올라가는 길을 찍은 사진이다. 주차장은 아주 넓다. 그리고 유료주차장이다. 나갈때 카드도 가능하다. 





#공원내부 모습



사실 블로그에서 본 풍경이 다일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없이 갔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나는 드라이브 코스로 좋을것 같아서 간것이다. 하지만 블로그의 사진에서 본 거와 다르게 직접 눈으로 보았는데 정말 좋았다. 만약 사진을 보고 판단하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다. 정말 직접 눈으로 보아야 한다. 사진에는 그것을 담을 수가 없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넓은 바다. 머라고 할까 약간 해운대 바다와 다르다. 말로 표현할수 없지만 직접보면 어떤 느낌이신지 알게 되실것 같다. 





바로 위의 사진을 보면 오른쪽, 저렇게 바다를 정말 가까이서 볼수 있다. 사실 저기 까지 나갈수 있지만 신발을 잘못신고 와서 나가진 못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저기까지 나가서 땅을 보고 있었다.(사진을 잘보시면 뒷모습이 보이실거에요) 아무튼 다른 블로그 사진에서 본거와 다른 모습에 뜻밖의 힐링을 했다. 그렇게 우리는 이 힐링의 기분을 담고 정말 갑작스럽게 바로 여수로 떠났다. 여수의여행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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