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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남해

[국내여행]남해 힐튼 리조트, 커밋 인형과 함께, 힐링여행

by 신박한연이 2016.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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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힐튼 리조트

 

2016.12.03-2016.12.04

 

 

 

남해 힐튼 리조트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남해 힐튼 리조트 예약을 위해 미리 예약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예약은 5주 전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5주 전 다시 네이버에 남해 힐튼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접속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예약할 전화번호와 그냥 호텔 문의 전화번호가 각각 있습니다.

 

 

 

예약을 위해 예약 번호로 전화를 걸고 카드번호 오픈 후 예약을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많이 설레고 12.03이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그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객실 사진은 찍었지만 부분부분 찍어서... 이해를 위해 홈페이지상 사진 및 정보를 먼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드럭스 플러스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고
방 2개 , 거실 1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욕실은 각각 방마다 있어서 총 2개였습니다.
그게 너무 편했고 거실도 넓고 방음시설이 정말 잘 되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생각이 드는 게 보통 리조트라고 하면 옆에 방 소리며 그 리조트 자체가 시끄러운데 남해 힐튼 리조트는 조용하며 힐링 하기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 듭니다. 




이제 저희 여행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앗, 그리고 예전에 제가 페이스 북으로 커밋 인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예전이긴 한데 커밋 인형과 여행한 사진들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을 몇 차례 보았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때 언젠가 나도 커밋 인형과 여행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남해 여행이 커밋과 함께 할 줄은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먼가 포기한 표정으로 절 보았지만...  벌써 들고 온 커밋 인형 어찌하겠냐며... 







짠, 커밋 인형과 함께

휴게소 도착

 

 

 

 

귀여운 커밋 인형 정말 사람 같습니다.

 

 

 

 

 

남해 가는 길 중간 휴게소 :) 라면 정식 먹은 커밋 인형



이날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귀여운 커밋과 함께 가고 전 그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죠, 포스팅하면서도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얼마나 많이 생각을 했는지..


 

 

 

 

남해 힐튼 리조트가 다 와 가네요 우와 우와 ~~!!



남해 힐튼 리조트 도착 후 로비에 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어서 함부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로비 들어가는 입구 찍고 싶었지만.. ㅎ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사생활을 위해 ...


2시 남해 힐튼 리조트 도착!! 체크인이 3시부터 원래 가능하나  방 준비가 되면 바로 체크인해주겠다며 안내를 받고 여기저기 둘러 다녔습니다.로비 바로 옆에 스파 테라피 내려가는 곳이 보여 그곳으로 내려가봤습니다.


 

 

 

 

여기가 스파테라피 인가??
안을 보니 조~~용~~~

 

 

 

 

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이렇게 가격표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

 

 

 

 

 

 

 

 

다시 올라와 리조트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토마토쥬스,바나나쥬스,시원한유자차
주문을 했는데 과일은 생과일이라 가격대가 만 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맛있습니다. !!

아.. 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맛이 없었습니다. 제가 시킨 건데.. 하필 ...2시 20분쯤 폰으로 힐튼 리조트에서 전화가 와 체크인 가능하다며 친절하게 안내받았습니다. 이날 총무가 저였기에 체크인하러 먼저 일어났습니다.


체크인 후 객실 사진입니다.

여기가 거실입니다. 얼마 만에 보는 산들이며 녹색들인지.. 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거실 문 열고 나갈 수도 있어요 !!

 

 

 

 

 

 

 

이건 거실에서 본 풍경이에요  정말 힐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추위를 정말 심하게 타는데 보통 리조트들 넓은 곳은 춥더라구요...그래서 니트 4겹 입고 준비는 준비는 다 했는데
춥지 않았고 심지어 저는 약간 더웠습니다. 추우면 답 없지만 약간 더우면 창문을 열면 되고 환기도 시키면 되니까 그 점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참, 아쉬운 것은 부엌에 인덕션만 있고 전자레인지, 평수에 비해 작은 냉장고 그것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조리기구가 하나도 없는 것을 사전에 알고 갔기에 조리기구를 미리 챙겨갔습니다.
그냥 아예 아무것도 없고 인덕션,미니냉장고(미니바) 딱 2개만 있습니다.

힐튼 가기 전 하나로마트 농협 남해이 있는데 그곳에서 물이며 우리의 먹을 것들을 다 사고 저렇게 올려놓았네요

 

 

 

 

객실 1개만 우선 적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방마다 유리창을 열고 나갈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건 잠시 침대에 올려놓은 남해 여행 사진기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는 색감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색감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이건 잠시 침대에 올려놓은 남해 여행 사진기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는 색감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색감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메라이기도 합니다.


 

 

 

 

 

 

 

 

 

 

빼꼼, 제 손이 잠시 나왔군요 






밤은 어떨까요? 밤의 힐튼 리조트는 벌써 크리스마스*

 

 

 

 

 

여기는 힐튼 리조트 본관 로비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많이 났고 추운 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인테리어에 추위를 잠시 잊었습니다.

 

 

 

 

 

 

 

 

물과 술도 팝니다. 




밤의 힐튼을 걸어 다니고 다시 저희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슬슬 파티를 시작해 볼까요?


 

 

 

 

 

 

 

 

 

친구가 메로나와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소주를 만들어 줬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전 딸기보다 메로나가 더 맛있어서 메로나만 계속 먹었습니다.
이 친구.. 라면도 요리를 했는데 헉!! 머지... 왜 이렇게 라면이 맛있지!!! 하며 밤12시인데도 한개를 다 먹었습니다.
라면사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다시 등장한 커밋 정말 사람 같은 인형  매력 있습니다.

 

 

 

 

 

 

아홉시에 시작한 파티는 새벽 2시까지 이어졌습니다.  아,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다음날 11시까지 체크아웃한다고 정신없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힐튼리조트에 마음이(?) 상했던 건 저 또한 호텔이며 리조트는 적게 다녀본 편은 아닌데
10시 30분에 전화벨 소리가 들려 머지? 하고 받았더니 11시까지 퇴실이라며.....
물론 미리 알려주는 건 좋은데 .. 그 동안 호텔이며 리조트에서 한 번도 미리 퇴실해...라는 전화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머지? 했습니다. 약간 빨리 나가라는 그런 느낌?  보통 체크아웃이 11시면 11시 5분 10분쯤 전화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마지막 빼고는 힐튼 남해 리조트는 힐링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사람 중에 딱 한 명만 골프를 칠 수 있어서 골프는 생략했지만 담엔 골프도 쳐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떠난 시간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담에도 또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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