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워 투썸플레이스, 용두산 공원 소풍 다녀오다.

<부산타워 투썸플레이스, 용두산 공원 소풍 다녀오다. >

■ 부산타워 투썸플레이스 여행 이유 

용두산 공원,부산타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관광명소이다. 또한 이곳은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 이곳 투썸도 가기전에 사람이 많다는 글을 많이 봐서 걱정이 되었다. 원래 주말은 조용하게 보내고 싶은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랫만에 지인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가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지인이기 때문에 블로그도 할겸 겸사겸사 다녀와보았다. 

사실,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찍어 놓은 사진들이 없어진 것을 말이다. 그것도 모르고 어제 밤에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다 삭제 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삭제 버튼을 눌렀고 휴지통까지 비운 사실을 ...사진올리기 할때 알게 된 사실이다. 그래서 찍은 사진 앞 2장만 있다는 사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안의 배경은 위의 사진 처럼 저렇고 약간 투썸의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이유는 부산타워 건물안, 약간 전통식으로 외관도 지어져 있고 안에도 고급스러운 투썸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하지만 디저트, 음료등 기존 투썸과 비슷하게 있으니 디저트도 먹고 커피도 먹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생각한다. (자꾸 생각나는 나의 아까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