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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상남도

장유 카페, 장유 솔렌더, 율하 카페거리 솔직후기

by 신박한연이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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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 카페, 장유 솔렌더, 율하 카페거리 솔직후기 


장유 카페 솔렌더를 가보았다. 이 카페는 SNS에서도 소개가 되었고 다른 블로거들도 많이들 포스팅 한 곳이 였다. 그래서 한번은 이 곳을 방문해보고 싶었다. 우리는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직 많이 없었다. 층수가 높아서 그런지 채광이 너무 좋았다. 장유 카페거리는 보통 1층에 상가 2층 3층은 보통 주거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솔렌더는 3층 4층을 가게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라서 그런지 앞 트임이 좋다. 비록 저 멀리 아파트들이 보이긴 하지만 말이다. 





3층의 내부 모습이다. 깔끔하게 노란색 계열로 잘 되어 있다. 채광이 잘 들어오는 것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3층에 화장실도 우리는 4층보단 3층에 앉아 먹기로 했다. 






위의 사진도 3층의 모습이고 주문하기 위해서 기다릴때 4층 올라가는 계단 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계단이 좀 많아서 그렇지 4층으로 올라가면 더욱더 채광이 장난아니다. 






4층에는 이렇게 신발을 벗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도 있다. 이런 곳은 어린 아이들이 있는 손님들이 많이 선호한다. 이른시간이라 아직은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았다. 






4층의 또다른 테이블들, 4층에보면 지금 사람들이 앉아 있긴 한데, 작은 공간에 신을 벗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한 자리 있다. 가족단위로 오신거 같은데 맛있는 음료를 드시고 있으셨다. 






우리 음료는 바닐라라떼, 자몽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솔직히 아주아주 늦게 나왔다. 이유는 모르겠다. 주문이 밀린건지... 분명 4층에도 손님들이 얼마 없는 상태인데도 이렇게 늦으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정말 장난이 아닐것 같다. 아.. 근데 정말 늦게 나왔다. 이렇게 사진도 찍고 자리도 몇번 바꾸고 했는데도 늦게 나왔다. 그래서 결국 테이크아웃해서 다른 곳으로 가야했다. 우리에겐 주어진 시간이 45분정도 카페에 있을 수 있었는데 자리에 음료들고 한.. 5분정도 앉았나? 결국 아쉽지만 일어나야했다. 





맛은 바닐라 라떼를 먼저 말하자면, 맛있다. 하지만 끝에 약간 쓴맛이 난다. "그건 커피가 들어 있어서 당연하지 ! " 라고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끝이 쓴맛이 안나는 바닐라 라떼 카페도 있다 , 정말 고유 바닐라 맛이 잘 느껴지게 정말 맛있는 바닐라 라떼가 있다는 말씀 ! 아무튼 이곳은 약간의 쓴맛이 느껴지지만 맛있는 쪽에 속하는 바닐라 라떼 ! 그리고 하나 더 자몽에이드 ! 자몽에이드는 한입 먹고 "우와! 정말 맛있다." 라고 바로 말한 자몽에이드!! 자몽에이드는 내가 시킨 건데 자꾸 지인이 자기가 이거 먹고 싶다며 강제로 바닐라 라떼를 나에게 줬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졌다. 그래서 난 바닐라 라떼 먹게 되었다.  머... 그래도 바닐라 라떼도 맛있는편이니 가는 길에 다 먹긴 했다. 재방문의사 80%(음료가 늦게나와서 80%.......)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며 블로그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포스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그리고 공감까지 눌려주신다면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또한 무단도용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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