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원투원, 이탈리아음식, 장유 율하 원투원 , 솔직후기

장유 원투원, 이탈리아음식, 장유 율하 원투원 , 솔직후기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장유 원투원으로 향했다. 파스타 하면 신호동에 폴인 파스타가 항상 맛있다고 생각들어 그곳을 갔지만, 오늘은 휴무, 그래서 장유 율하에 파스타집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블로그 서치를 한 후 원투원으로 정했다. 1월1일이였지만 사람들이 있었고 나중에 테이블이 가득찼다. 얼마나 맛있을지 많이 기대를 했다. 

우리는 2층에 앉았고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판에는 이탈리아음식의 맛있는 메뉴들이 많이 보였다. 점점 기대가 커졌고 지인과 나는 많이 들떠있었다. 나 처럼 블로그를 하시는 분인지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찍기도 하는 분들도 보였고 아무튼 기대를 많이 했다. (메뉴판을 찍고 싶었지만 메뉴가 많아서 찍지 못했다. 네이버상에 가게에서 올린 메뉴판이 있으므로 그곳에서 메뉴를 따로 확인하시는게 편하실것 같다.) 

2층에 물도 있고 물티슈, 수저세트, 소스, 접시 등등 따로 위의 사진 처럼 마련이 되어 있다. 참고로 아기의자도 2층에 있으니 2층에서도 아이들과 먹을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계단으로 올라와야 하므로 걸을수 있는 어린아이들은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오렌지에이드, 오늘의 스프, 꽃게칠리파스타, 새우요리, 스테이크 , 이렇게 주문을 했다. 먼저 음료를 가져다 주신다. 오렌지 에이드와 피클, 

오늘의 스프, 오늘의 스프를 먹어보고는 한입먹고 "우와 맛있다 " 라는 생각은 솔직히 안들고 "머지?"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계속 떠먹어보았다. 계속 떠먹으니 "음. ..괜찮네?" 하는 그런 느낌의 스프. 결국 다 먹지는 못했다. 

두번째 새우요리, 이 요리도 위의 오늘의 스프처럼 그냥 무난하게 먹었다.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약간 실망도 있긴 했다. 맛있네 라는 생각보단 괜찮네?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파스타, 꽃게 칠리 파스타라는 이름 이였던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중에 이 요리가 제일 별로 였다 . 예상했던 그 칠리 맛, 떡볶이 맛도 아니고 칠리맛도 아닌 그런맛, 정말 오일 파스타 시킬걸 후회했던 지인과 나

우리가 주문했던 음식중에 위의 사진요리 스테이크가 제일 나았다. 고기는 맛있었다. 여러메뉴를 시켰는데 스테이크만 맛있다고 느꼈다니...지인과 나는 둘이서 말없이 웃었다. 주절주절 솔직하게 말을 했으니 이제 총 정리 시간 ! 

<총정리>

1. 장유 율하 위치 해져 있음. 

2.직원들 친절도는 아주 만족함. 

벨을 누르면 무조건 다 함께 대답을 해서 내가 벨을 눌렸구나 라는 피드백이 됨. 

그래서 2층에 있어도 직원들 부르는데 어려움은 없었음. 

3.메뉴는 다양하게 많이 있음. 

4. 지인과 나는 정말 파스타를 좋아해서 맛있다라는 집은 많이 가본 편임. 

그래서 그런지 이 집의 음식은 맛있다 라는 느낌보단 괜찮네~ 라는 느낌이 강했고 스테이크는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5. 재방문 왠지 안할것 같은 느낌이 많이듬. 

6.대체적으로 무난했던 원투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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