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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상북도

경주역 근처 투썸플레이스, 경주 투썸, 경주 카페,

by 신박한연이 2017.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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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 근처 투썸플레이스, 경주 투썸, 경주 카페, 

(지점이름과 지도는 포스팅 중간에 올려놓음.)


1박2일 경주 여행, 오전 11시 30분에 친구들과 경주역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나의 도착시간은 오전 10시.. 너무 이른 시간, 먼저 경주역근처에 가보니 유료주차장이 있지만 작은 주차장이였고 그리고 더욱더 복잡해서 바로 차를 돌렸다. 그러고 근처에 보니 투썸이 딱! 있었다. 주차하기도 아주 넓고 바로 투썸으로 갔다. 오전이라서 그런지 주차에 차도 한대도 없었다. 



이날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날씨는 좋았다. 오랫만의 여행이라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너무 좋았던 날씨, 경주를 보면 옛것을 지킬려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먼가가 경주를 간다는 그자체가 힐링이다. 투썸의 건물도 경주에 어울리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차안에서도 주문을 할수 있다. 하지만 다들 주차를 하고 커피를 대부분 먹는거 같다. 정말 정말 주차공간도 넓고 한적 했던 투썸플레이스, (오전이라 그럴수 있음.)바로 아래 사진은 경주역에서 투썸거리를 나타낸건데 차로 4분거리였고 걸어가면 10분걸리는 거리이다. 경주역이랑 가깝지만 경주첨성대점이라고 되어 있다. 



안에는 1층으로 건물이 되어 있고 단체로 와서 먹어도 충분하다. 그리고 화장실도 남여 구분되어 있고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 하지만 오전이였는데 나오는 속도가 좀 많이 느르다. 그냥 계속 많이 기다렸다. 언젠가 나오겠지 하면서... 



아침먹을겸 해서 이렇게 티라미슈와 커피, 머핀, 유자차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맛은 그냥 항상 우리가 즐겨먹는 맛들이다. 우와 너무 맛있다 . 이정도는 아니고 보통 우리가 티라미슈 아는 맛, 머핀 아는 맛, 이정도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포스팅하면서도 아직 그 한적함은 잊혀지지 않는다. 물론 오전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만, 날씨는 맑은데 바람은 불고.. 난 카페 안에서 따뜻한 커피를 먹으며 조용한 창밖을 보는데 그 시간 자체만으로도 먼가가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 시간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였다. 주차 가능 시간은 따로 없었다. 주차도 걱정없이 커피를 먹고 싶으면 여기 투썸플레이스를 추천드린다. !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며 블로그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포스팅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그리고 공감까지 눌려주신다면 저에게 힘이 된답니다.또한 무단도용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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