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장유 맨인더키친, 맨이니더키친

솔직후기, 장유 맨인더키친, 맨이니더키친

우선 결론, 

재방문은..생각없음.. ㅠㅠ

솔직후기 시작, 

각종 블로그에 맛있다. 그리고 테라스도 좋다 . 라는 등 

좋은 글들이 많이 있었다. 

내가 가는 날만 그럴수도 있지만 

아마 내가 간 날은 손님들이 화내거나 

직원들 불러서 어떻게 된일인지 

묻는 사태가 발생됨. 

처음 간건데 .. 솔직히 

많이 실망했다. 

우리가 간날은 주말이였다. 

그런데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거 같은데 

대기자가 있었다. 

오픈시간은 11시30분인걸로 알고 있다. 

직원분께서 전화번호 남기면 전화준다며 

직접 종이에다가 받아 쓰셨다. 

전화번호를 다 받아쓰시더니 

하시는 말 , 이렇게 기대시간도 기다려야되고 

들어와서도 음식만드는게 길면 1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솔직히 난 잘못 들은줄 알았다. 

1시간 기다려라 라는 줄 알았고 

그렇게 우리는 전화번호를 남기고 

다른 카페에 커피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안의 내부 , 

2층에도 있었지만 우린 1층 창문 배정 

음식을 주문했는데 

아까 잘못 들은게 아니였다. 

음식주문 받으신 직원분께서 음식나오는데 

최소50분에서 1시간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순간 네? 했지만 여기는 그러는가보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기다려서 먹는가보다.. 생각하고 

무작정 기다렸다. 

얼마나 맛있길래 대기시간 따로 

또 음시나오는 시간 따로 걸리는지 

기대와 궁금증이 폭발했다. 

아래 음식과 같이 시켰다. 

정말 파스타는 50분뒤에 나왔다. 

하... 기다리다 지치겠다.........얼마나 맛있을까? 

파스타를 많이 먹고 다니는 편인데 

같이 온 지인과 결론 

이렇게 대기시간 있고 또 음식나오는 시간 1시간 또 

기다리고.. 이정도의 시간을 소비하여 

먹을 곳은 아니라는 결론 

부산 명지 신호동 풀인파스타가 훨씬 맛있고

(결국 일주일후 폴인파스타 방문) 

또 아래는 토마토소스가 있는 파스타를 시켰는데 

이렇게 텁텁할수가...... 

여기서 제일 맛있던건 

파스타도 아닌 아래사진의 망고 음료... 

우린 아무튼 그러러니 하고 먹고 있는데 

우리 옆 테이블은 

음식이 너무너무 안나와서 

계산하고 있는 직원한데 가서 

화내는 것도 보았고 

다른 테이블에서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였는데 

서빙하고 있는 직원에게 

음식 시간에 대해 불평을 하시는 것도 보았고... 

다른 블로그에서는 웨이팅관련 글을 내가 

못봐서 그런데 

여기는 원래 그런건가? 

아니면 이날만 그런건가? 

궁금 

하지만 웨이팅이 있던 없던 

여기는 안가는 걸로~ ^^

서빙하고 있는 직원분들이 

정말 안쓰럽던데 ㅠㅠ

직원분들은 대게 착하고 좋으신데 .... 

하지만 흑흑 ㅠㅠ 암튼 

나의 솔직후기 장유 맨인더키친~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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