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맛집, 부산 신호동 폴인파스타

부산 명지 맛집, 부산 신호동 폴인파스타

부산 명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부산 신호동 부영사랑으로 5차 바닷가 방향에 폴인커피와 폴인파스타가 위치해져 있다. 그 라인이 산책로라서 남녀노소할것 없이 많은 분들이 산책을 한다. 1층에는 폴인커피와 2층에는 폴인파스타가 있는데 커피숍도 나중에 포스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멋지게 잘 되어 있고 파스타 또한 멋지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창가 쪽은 고요하게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필라프 ,음료 등등 다양하다. 항상 이런 곳을 오면 파스타 하나 필라프 하나 이렇게 주문을 하곤 하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파스타 , 필라프를 주문했다. 파스타는 토마토소스가 있는 것으로 시켰다. 나의 블로그의 철학(?)이라고 하면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는 것인데 이 곳은 어떠할지 기대가 많이 되었다. 

토마토 파스타, 이것은 먹어보니 맛있었다. 이곳에 오면 이제 이것만 시켜야 되겠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비록 다른 종류의 파스타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토마토 파스타는 자꾸 손이 갔다. 내 기준에선 여유있게 통과했다. 

필라프 버섯도 있고 피망도 있고 저번 포스팅에선 울산에 있는 브런치카페에서 필라프,파스타를 소개했었는데 그 집보다 전반적으로 이곳이 맛있었다. 필라프도 호불호가 갈리는 맛도 아니고 너나 할것없이 함께 온 지인과 맛있게 먹었다. 또 솔직히 더 구체적으로 말을하자면 이곳에 가니 세련되셨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이 주문도 받고 또 계산도하고 해서 친절도는 낮겠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과거의 경험들이 만들어 준 나의 색안경-고쳐야되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없었고 친절도 또한 너무 친절하셨다. 이렇게 다 먹고 난 후 후식도 주시는데 후식메뉴는 커피, 홍차, 아이스크림, 수제샤벳 이렇게 있었다. 이 중 후식을 고르고 마지막까지 맛있게 잘 즐겼다. 

폴인파스타 총정리

1. 우선 처음 간 곳이고 처음가서 먹은 토마토파스타, 필라프는 여유있게 통과할 정도로 맛있었다.

2. 친절도는 전반적으로 다 친절하셨다.

3. 위치도 창가에 자리에는 바다도 보이고 산책로도 보여 편히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4. 재 방문률 100%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며 각 종 블로그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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