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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울산,창원

울산 더데판, 울산 철판요리, 삼산 더데판, 다녀온 솔직후기

by 신박한연이 201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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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데판, 울산 철판요리, 삼산 더데판, 다녀온 솔직후기

 

 

울산 더데판 , 철판요리전문점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를 알게 된 것도 나 또한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 것 !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고급스럽고 그리고

또 친절하고 거기다 맛도 있다고 포스팅을 많이

해놓으셨다.

궁금도하고 철판요리를 좋아하기에 방문을 해보았다. !

 

점심시간에 저렴하게도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디너에 예약을 걸어놓았다.

울산에 방문하는게

저녁쯤 될것 같아서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해 놓고 가시는게 좋다.

왜냐면 미리 철판도 데워나야하고 이것저것 준비가 많으신것 같다.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철판 데우는 시간과

음식 나오는 시간을 정말 쪼금더 기다렸다.

 

디너 중 우리가 선택한 것은 바로 이것 !!

 

그리고 바로 아래 여러가지 음식 사진은 먹으면서 찍은 것인데

못찍은 음식들도 있다.

왜냐면 눈으로 보기도 바쁘고 그리고 먹기에 바쁘기에

몇개를 놓쳤다. (아쉽네요..)

그리고 음식 정말 맛잇고 철판요리는 눈으로 보는 것도

재미이기 때문에 정말 흥미롭고 맛있게 대체로 먹었다.

 

 

중간중간 불쑈라고 해야하나? 불쇼도 놀랍고 재미있었다.

아래 사진 불쇼 !ㅎ 정말 이정도 큰 불이 나올진 몰랐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철판요리는 그래도 일본오키나와, 후쿠오카, 오사카 이렇게 먹어보고

한국에선 철판요리는 여기 울산에서 처음 접했는데

1. 일본오키나와 2. 울산 더데판 3. 일본 오사카 4. 일본 후쿠오카 순이였다.

그래도 일본은 유명한곳을 갔는데 울산 더데판이

나의 기준 2등을 차지했다.(솔직후기)

조금 아쉬운 점은 랍스타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다. 사실 조금

아쉬운게 아니라 너무 많이 아쉽다.

랍스타까지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리고 이곳에서 하나 느낀점이 있다  

철판요리를 일본에서 먼저 먹어보았다. 오키나와, 오사카, 후쿠오카 이렇게

먹어보았는데 그 당시 몰랐던 재미있는 부분을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쉐프님과의 대화

 

울산을 가서 철판요리를 하는 쉐프님과 지금 하고 있는 요리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요리는 어떠하다 등등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그리고

눈으로도 보고 입으로 먹고 맛과 재미를 동시 충족 했다.

 

하지만 일본에선 서로 언어가 되지 않으니

요리에 대해 당연 설명도 없고

요리 완성 후 우리 접시에 놓아두고

어떻게 먹으라는 설명 뿐이였다.

 

이런거와 비슷한것이 아닐까?

미술관에 가서 그 그림이 어떠한지 공부를 하고 가거나

주위에서 설명을 들으면 그 휼륭하고 이쁜그림이

더 훌륭해보이고 더 이뻐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철판요리를 먹을때

우리 테이블 말고 일본인분들이 손님이 되었을 땐

쉐프님과 서로 대화도 하고 웃음소리도

여기저기 났었다.

 

안그래도 이번에 쉐프님과 대화를 하면서

쉐프님이

철판요리는 손님과 대화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일본에선 그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음식을 먹었는 것이다.

 

지금까지 몰랐던 철판요리의 매력

 

 

여기 울산 더데판에서 느꼈다. ^^

 

다음에 또 울산에 간다면

이곳을 방문하고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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