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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울산,창원

울산 삼산동 포차어게인, 다녀온 후기

by 신박한연이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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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포차어게인, 다녀온 후기 



페이스북으로 한번 영상이 소개가 된적이 있었다. 울산점인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건물안이긴 한데 비가 오는 포차테마로 해서 술집을 만든영상을 보았었다. 너무 컨셉도 좋았고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부산에는 사람들도 많고 서면갈일도 많지 않아 갈 생각 접고 있었는데 울산에 포차어게인이 그것도 롯데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져 있었다. 


바로 지인과 함께 포차어게인가기로 약속을 잡아놓고 오후 다섯시 십분쯤 포차어게엔에서 만났다. 

사진에 잘 찍히지 않았는데 정말 비오는 컨셉으로 되어 있고 안의 인테리어도 정말 색달랐다. 

이런곳은 역시 막걸리지 하며 메뉴판을 펼쳤는데 역시 막걸리가 있다. 


김치전을 해먹으라고 첨엔 서비스로 나온다. 그 사진 못찍어서 아깝고 우린 다른 메뉴도 좀더 시켰는데 중간부터 사진을 찍게 되었다. (아직 사진이 손에 안잡히는가보다...) 



메뉴는 두가지밖에 찍지 못했다. 앞에 두가지더 시켰는데... 암튼 총 막걸리 4병, 맥주1병을 먹었다. 울산 태화루 막걸리에 반했다. 우선 이런 색다른 컨셉에 좋았고 술도 원래 막걸리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나오는 안주에 대해 말을 하자면 땅콩은 조금 맛이 이상했고, 고기를 시켰는데 고기도 조금 이상했고 나머지는 신선하게 잘 먹었다. 땅콩과 고기는 다른 지인2명다 좀 이상하다라고 했고 난 원래 맛같은거 잘 몰라서 그냥 먹었다. 암튼 나머지음식은 어떠한지 물어보니 나머진 맛있다면서 잘먹었다. (솔직리뷰) 


정말 많이 먹어서 셋이서 8만원돈이 나왔다. 


울산 삼산동 포차어게인 총정리

1. 찾기 쉬운 위치 (롯데호텔 바로 옆)

2. 직원들 친절함. 

3. 컨셉 신기하고 술맛이 좋음. 

4. 고기와 땅콩맛은 좀 이상했음 . 나머진 좋았음. 담엔 고기 안시키는걸로 ... 

5. 막걸리 맛있음. 맥주도 시원했음. 

6. 재방문의사 9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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