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안마의자 고민 끝에 구입 완료 뉴클래식 안마의자 N-0003H

누하스 안마의자 고민 끝에 구입 완료 뉴클래식 안마의자 N-0003H

참고: 블로그 안마의자 사진은 지금 구입완료한 안마의자 사진

구입이유

누하스 안마의자는 몇 년전, 본가에서 먼저 구입을 했기때문에 어떤 제품인지는 충분히 알고 있었다. 물론 사용감도 좋아서 안마의자 구매욕구가 생겼다. 막상 구입하기 전 세라젬과 고민을 많이했다. 세라젬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겠고, 우리집의 인테리어를 고려해서 그냥 사용해본 누하스 안마의자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아래 직접구입 인증샷)

 

 

구입가격(내용에 가격은 작성안되어있어요~)

누하스 정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거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방송같은 것을 한다. 그런데 정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정말 그 가격 다 낸다. 2백만원은 기본 넘어서 렌탈을 고민하는 사람도 많았다. 렌탈경우 알아보니 48개월 60개월로 나뉜다. 렌탈이 끝나면 안마의자 소유는 당연히 고객이 된다. 하지만 의무적으로 48개월, 60개월은 진행되어야한다. 카드 할부로 결재를 6개월 했으면 우리는 선결재를 하던지, 매달 돈을 내던지 또는 돈이 생기면 다 갚기도 한다. 하지만 렌탈은 그것은 아니다. 내가 돈이 생기든 아니든 의무적으로 선택한 개월은 매달 내야한다. 역시 나는 렌탈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 했으면 카드 할부를 했지 렌탈은 넣어두기로 했다. 인터넷으로 가격비교를 했다. 쿠팡에서 계속 확인이 되었다. 가격비교를 하니 쿠팡이 가장 저렴한것 같은데 바로 구입하지 않았다. 왜냐면 쿠팡은 가격변동이 있기때문에 리뷰들을 보니까 본인들이 구입한 가격을 작성한 분들도 있다. 그런데 내가 확인할때에는 그분들보다 가격이 많이 높았다. 빨리 안마의자를 가지고 싶지만 참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때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4월이였나... 5월 초였나... 그랬던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씩 가격변동 확인했고 (물론 지나간 주도 있지만 ...지나간 주는 가격이 어떻게 됬는지 모르겠지만..)7월 23일 일요일 내가 그나마 이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하는 선까지 내려와서 구입완료했다. (패브릭 말고 가죽기준)

쿠팡 장점 및 단점

먼저 장점, 장점은 로켓설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후2시 이전에 구입하면 다음날 설치 가능하다. 나는 일요일 오후 늦게 결재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25일 화요일 오전10시에 설치가 되었다. 로켓설치기사님은 아주 친절했고 많이 배송해보셨는지 아주 빠르게 아주 신속하게 아주 정확하게 잘해주신다. 설치가 끝나면 누하스 제품 설명까지 해주신다. 아주 좋다. 그리고 쿠팡은 가격변동이 탄력적이라서 시간이 들더라도 가격변동을 계속 지켜보고 구입하면 나름 저렴하게 구입가능할 것 같다. 

단점, 정식 홈페이지, 또는 정식 매장에서 구입을 안했기때문에 제품등록도 내가 직접 누하스에 연락해서 해야한다. 그 과정이 나름 오래걸린다. 이거는 누하스 단점도 같이 있는것 같다. 누하스는 고객센터 직원이 많이 없는 것 같다. 일처리가 많으시다. 카톡 상담원 연결했는데 아주 오래걸린다. 직접전화했더니 순서대로 되고 있다고 기다려달라고 한다. 성격급한 사람들은 답답할 수 있다. 또 쿠팡 리뷰를 보니까 제조년월이 예전꺼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리뷰를 다 확인했고 그 부분에서는 마음 접었다. 정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한것보다 가격은 싸게 하니까 예전에 만든 제품받아도 작동만 잘 되면 된다 라는 생각을 했기때문이다. 오잉? 마음을 접어서 그런가 다른분들은 일년전에 만들어진 거 받고 했다던데 나는 23년 5월에 생산된 제품받았다. 지금은 7월 즉, 지금 만든거지 머, 기분이가 너무 좋다. 마음을 비워야함

 

제품 상세 이미지 

세로로 찍은 사진, 러그도 포함되어서 온다. 등받이 쿠션도 온다. 베게는 뒤에 지퍼로 연결이 되는데 나에게는 베게가 불편해서 뒤로 보내고 사용한다.(안마기능 사용안할 시에도 베게는 뒤로 보냄)

 

핸드폰으로 찍어서 빛이 반사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우리집과 인테리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 패브릭 제품이 아니라 가죽제품으로 했다. 시간이 지나 색이 변할 수 있지만 그냥 화이트로 했다. 엘더화이트가 정식 이름이다. 화이트라고 해서 너무 흰색은 아니고 회색이 조금 들어간 화이트라고 할 수 있다. 어두운 화이트? 사진 그대로 저 색이다. 참고로 우리집 쇼파 색깔은 밝은그레이

 

등받이 쿠션도 안마의자 색과 맞추어서 주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딱 너무 좋다. 그런데 베게는 가죽은 아니고 패브릭 같긴하다. 러그도 저렴한 느낌없이 깔끔하다. 참고로 누하스 안마의자는 다리에 안마기능은 없어서 발받침이 따로 온다. 

이거는 블루투스 기능이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는데 핸드폰보다는 티비와 연결을 해볼 생각이다. 쿠팡 리뷰에서 보니까 가장 작은 볼륨도 조금 크다고 했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연결이 하신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 연결을 하니까 자꾸 자동으로 안마의자 블루투스와 먼저 연결이 되어서 귀찮다고는 했다. 한번 연결할 때 신중하게 해봐야겠다.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있고 USB를 연결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다른 사람들 사용후기를 보니 핸드폰 충전을 하던데 그것도 편리 한 것 같다. 나중에 노트북으로 저기서 작업할때 노트북 충전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한 사용후기 

먼저 솔직하게 본가에 있는 제품이 더 편한 것 같다. 같은 제품인데 오늘온 새 상품이라서 그런가 뒤로 기울때도 자꾸 앞으로 돌아온다. 그것도 아주 쉽게,,, 그래서 힘 주고 버티고 있어보았다. 그런데 그 순간 현타... 이게 무슨 안마의자? 머지? 갑자기 머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차분하게 새 상품이라서 그럴수 있다. 몇번 더 사용해보자.. 하면서 1시간 정도 안마의자를 탐색했다. 분명... 본가에 있는 똑같은 모델이 맞는데... 하면서 탐색을 했다. 다행히 뒤로 기울때도 돌아오지 않고 요령이 생겼다. 순간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안마기능을 편안하게 이용했다. 안마기능은 아주 잘 되었고 세기 조절은 안되지만 누구나 무난하게 안마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품을 출시한 것 같다. 목, 등, 허리, 앉는 곳인 엉덩이 부분까지 시원하게 잘 된다. 후회없는 선택한 것 같다. 혹시나 제품 사용하다가 이상한 점이 있거나 하면 여기 글에다가 업뎃해야겠다. 이상 누하스 안마의자 리뷰 끝~!

 

아래는 구매링크

https://link.coupang.com/a/4UH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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