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카페 투썸 힐링하러 잠시 떠나자

가덕도 카페 투썸 힐링하러 잠시 떠나자 

■가덕도는 부산이다. 부산의 강서구에 속한다. 매번 가덕도를 지나치고 거제도로 놀러갔는데 이번에는 가덕도에 투썸에 다녀왔다. 찾아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왔다. 블로그에서 보니까 주말이나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금요일, 주말)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우선은 우리도 주말에 다녀왔지만 아주 이른시간에 다녀왔다. 다행이 2층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보니까 게스트 하우스1층에 있고 나머지 층을 전부 투썸 커피점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안의 내부 

안의 내부중 카페 1층부분은 찍지 못했다. 그래서 아쉽긴 한데 1층도 카페의 2층 만큼 크기가 크다. 우리는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가 좋은 곳으로 앉았다. 솔직히 전부 자리가 괜찮다. 바다도 다 보이고 거제도의 대교도 한눈에 보인다. 정말 나의 눈 앞에 바다가 가까이 있고 힐링이 되는 곳이다. 시간이 없어서 30분밖에 있지 못했지만 나중에 시간을 내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책 한권들고 힐링하기 참 좋은 카페 

■ 음료 후기

요즘 새로나온 요거트가 있는데 저걸 주문한다. 맛있다. 이곳은 신선한 것 같다. 나의 느낌인가? 아무튼 전부 맛있었다. 투썸하면 항상 티라미슈케익을 주문하는데 역시나 맛도 좋다. 이날 한 분이 일본으로 가야되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잠시 좋은 곳을 다녀가고 싶다고 해서 선택한 것인데 정말 선택을 잘한 것 같다. 사람도 없고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가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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