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하카타 우동, 다이치노, 후쿠오카 우동, 다이치노, 하카타 다이치노, 후쿠오카 다이치노

솔직후기, 하카타 우동, 다이치노, 후쿠오카 우동, 다이치노, 하카타 다이치노, 후쿠오카 다이치노

일본하면 우동을 많이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동 맛집도 많이 있다.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도착하니 먼가가 깔깔하면서도 

깔끔한 우동이 먹고 싶어서 

호텔과 가깝고 하카타역 주위를 떠나기 싫어서 

근처 우동을 찾아보니 

다이치노 라는 곳을 찾게 되었다. 

각종 블로그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고 

찾기도 쉬워서 

가보기로 했다. 

하카타역 맞은편에 보면 

스타벅스가 있다. 

그 스타벅스 입구 기준으로 바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인다. 

지하상가 같은 그런 계단. 

그곳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 곳 한곳에 위치해져 있다. 

첫 사진 처럼 저렇게 생긴곳을 찾으면 되고 

처음 간 나도 쉽게 찾았다. 

(찾기 쉬움)

위의 사진은 우리가 자리에 앉고 찍은건데 

사실 우리는 한... 20분인가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이렇게 기계에서 우동을 머 먹을지 

자판기로 뽑고 기다리면 되는데 

직원분이 기계에서 뽑은 표를 들고 간다. 

직원분들 친절하다. 

다 남자분이 하시는데 

목소리도 우렁차고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여기는 자판에 한국어가 없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나의 표를 찍어보았다. 

이 집은 우엉우동이 유명하다길래 

우엉우동과 고기가 들어가는 우동을 시켰다. 

표 사진에서 우엉우동이 두개의 표중 맨위에 있는 표 

우엉우동이 나왔다. 

솔직한 평을 말하자면 

우엉 좋아하시는 분은 시켜도 되시지만 

우엉을 보통으로 좋아하거나 향을 싫어하시면 

정말 이 우동을 시키지 않는게 좋다. 

우리 둘다 우엉을 싫어하는 편도 아니지만 

우엉 향이 너무 많이 나고 

결국 우엉을 다 빼고 우동만 먹었다. 

다음엔 우엉우동은 절대 안시켜야지 다짐을 하면서... 

요것은 고기가 들어가 있는 우동 튀김에 보면 각종 야채 및 새우도 하나 들어 있는데 

이 우동 진국이다. 

다음에 오면 이 우동은 또 시켜먹어야 겠다. 

너무 맛있는 우동 

여기는 물티슈가 없다. 

우동의 기름이 손에 약간 묻게 되어서 

물티슈를 부탁드렸는데 

물티슈가 따로 없어서 티슈를 주셨다. 

다이치노 영업시간이다. 

11시부터 16시까지 

그리고 17시부터 21시까지 

다이치노 총정리

1. 하카타역 맞은편 스타벅스 지하상가 내려가는 계단내려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음. 

2.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기다려야 하는 곳임. 

3. 줄로 기다리면서 기계에서 무엇을 먹을지 표를 뽑으면 됨. 

4. 직원분 친절하심. 

5. 우엉우동이 대표우동이라고 다른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는데

난 우엉우동입맛에 맞지 않았음.(우엉향때문에) 

6. 다른 우동은 정말 맛있었음. 

7. 우동을 먹고 싶을때 이 가게 재방문 의사 있음.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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