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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후쿠오카

솔직후기,하카타 도큐 레이 호텔,후쿠오카 도큐레이,후쿠오카 도큐레이호텔,

by 신박한연이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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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하카타 도큐 레이 호텔,후쿠오카 도큐레이,후쿠오카 도큐레이호텔,


오사카에서 2박3일을 보내고 후쿠오카에서 다음날 오전 9시비행기고 해서 

겸사겸사 하카타역과 가까운 호텔을 선택했다. 

블로그에서 여기 호텔 직원은 친절하다고 해서 한번 예약을 해보았다. 

그런데 예약하기 전에 약간 걸리는부분이 있긴 했다. 

그 부분은 각종 블로그에서 살펴본 결과 방이 너무 작다. 라는 글도 보았고 

그 동안 살면서 제일 작은 방을 체험해보았다.라는 글을 언뜻 본적이 있는거 같다. 


보통 일본 호텔은 방이 작으니까 그러러니 하고 넘어갔지만 

유독 그런 글들이 많아서 걱정이 되긴 했다. 


아무튼 먼저 도큐레이 호텔이 있는 장소를 먼저 살펴보자



위의 지도 그대로 하카타역과 가까워서 다음날 공항까지 가기 편했다. 

찾기는 아마 쉬울것 같다. 

구글 지도에서 하카타 도큐레이 호텔이라고 작성하면 

바로 나온다. 



호텔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우리는 오후 3시 30분에 후쿠오카 하카타역에 도착했기에 

바로 체크인하고 방을 배정받았다. 

도큐레이호텔은 기계에 체크인을 하는데 

기계가 바로 직원들 데스크 프론트에 있기에 

도와준다. 

우리도 바우처 확인후 직원분이 

기계로 체크인 도와주셨다. 


다른 블로그에서 말했듯이 

비즈니스호텔, 작은 호텔이지만 직원들 영어가 능통했고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또한 너무 친절했다. 

친절도 만점이라고 할 정도로? 


아무튼 두근두근한 객실... 

얼마나 작을까... 너무 떨림... 


드디어 객실 도착 

아래는 객실 사진


사진에 나온게 다 이다. 

말그대로 너무너무 작다. 

일본은 호텔 객실이 작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너무 작다. 

후쿠오카에서 과거 블러썸인가.. 

아무튼 그 호텔도 갔었는데 

그 호텔도 작은 편인데 

그 호텔 객실보다 작은듯. 

친절도는 여기가 낫지만..... 

하지만 직원들과 계속 만나는게 아니기에 

객실이 더 중요한데 


정말 객실작다

너무 작다. 

혼자 써도 작으실거 같다. 

위의 사진 보면 

책상과 침대가 나의 걸음 폭 반정도 거리이고 

위의 사진도 아담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작을까 생각하시면 된다... 




여기는 문열면 바로 옆에 있는 짐 두는 곳인데 

내 짐들은 저렇게 다 펼치지도 못하고 (짐 크기 특대형 아님.중간임)

2인이 왔는데 한 지인은 

침대 창문쪽 

공기청정기를 치우고 짐을 풀었지만 

그 짐도 나의 짐처럼 다 펼쳐지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 웃기면서도 너무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욕실 , 방이 작다 보니까 

욕실의 하수구 냄새가 솔직히 올라온다. 

그래서 샴푸로 변기부분을 뿌려놓았다. 

그러고 문을 닫았다. 

이곳을 나가고 싶었다. 

너무 답답한 느낌, 


직원들은 너무 친절하지만 

어쩔수 없이 다음 후쿠오카 방문시 여기는 절대 안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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