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키와미야 함바그,키와미야 함바그 소스,키와미야 함바그 메뉴, 가는 법

후쿠오카 키와미야 함바그,키와미야 함바그 소스,키와미야 함바그 메뉴, 가는 법

후쿠오카 하면 당연히 함바그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이유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 있고 스스로 불판에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원조집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각종 매체에서도 그 맛을 인정했다. 

솔직히 나는 정말 함바그 안좋아한다. 한국에서도 함바그는 정말 돈주고 사먹지도 않고 

간혹 같이 가는 지인이 함바그를 정말 좋아하면 어쩔수 없이 가는 정도? 

그리고 이번에도 정말 가기 싫었다. 함바그가 그게 그거이고 그리고 제일 싫어하는게 줄서서 먹는거..

30분도 아니고 정말 적어도 한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한다는 이유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 부분에 같이 간 지인분과 의견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후쿠오카 하면 정말 한번은 먹어야봐야 한다더라 라는 지인의 설득에.. 

알겠다며 아래의 사진처럼 기다렸다... 아.. 내가 왜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가... ㅠㅠ 암튼 솔직한 후기 시작 !

우린 평일날 갔는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았다. 주말에는 정말 더 많은거 같은데 암튼 평일에 그것도 오전 11시30분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위의 사진은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게가 보여서 찍은 사진... 

아무튼 정말 많이 기다려야 한다.

자, 그러면 먼저 이곳은 어떻게 가는 걸까? 

가는 법을 설명하자면 

우선 구글맵에 카와미야 함바그를 작성하면 텐진에 있는 곳이 나온다. 

후쿠오카 파르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고 

텐진역에서 7번출구를 찾으면 된다. 

7번쪽으로 찾다보면 지하도와 파르코가 연결되어 있다. 

만약에 길을 모르겠으면 텐진 지하상가 시작점에 안내원이 있다. 그곳에 물어보면

바로 가르쳐주신다. 

지하도랑 연결되어 있고 지하1층에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기다리다가 가게가 보이는 곳까지 오면 이렇게 먼저 메뉴판을 주고 한국어메뉴판을 이렇게 준다. 

그래서 주문을 먼저 하고 그냥 자리에 앉으면 굳이 자리에서 주문없이 바로 음식이 나온다. 

오~ 좋다.좋다. 그래서 중간에 주문받고 만약에 기다리기 싫어서 가시는 분은 예의이니까 주문취소해달라

요청 후 가시는게 좋다. / 키와미야 함바그 가격도 메뉴판에 보면 확인됨 ! 

키와미야 함바그 소스는 메뉴판 밑에 확인이 되는데 새롭게 나온 신소스는 매운거 좋아하고 하는데 

내 입맛이 아니다 . 양파소스가 맛있더라... ㅎ 

자리에 앉아서 위를 보니 이렇게 물도 있고 접시도 있다. 

알아서 먹으면 된다. 

드디어 나온 함바그 ~ 

소스는 위에서 말했지만 양파소스가 맛있다. (개인차이이지만)

키와미야 함바그 맛평과 총정리

1. 후쿠오카 텐진 파르코 지하1층에 위치해져 있다. 

2.평일 수요일날 갔는데도 한시간이나 기다렸다. 

3.그냥 오픈시간 안되서 미리 기다리는게 덜 기다리는것 같다 

4.맨위에서 언급했지만 함바그 정말 싫어한다. 그런데 이곳은 한국과 확실히 맛은 틀리더라

한국에선 1/3정도 먹고 밥만 먹지만 이곳에선 2/3정도 먹었다. 

함께 간 지인은 정말 한국보다 맛있다며 나의 몫까지 먹었다. 

5.근데 불편한게 직접 고기를 굽고 하니까 연기가연기가 ㅠㅠ 너무너무 많이 나오고 반듯 하나씩 주는 앞치마해야된다. 

안그러면 기름 다 튄다. 핸드폰은 상위에 올려놓지 않는게 좋다. 기름이 잘 튄다. ㅠ특히 선글라스 조심!!!

6.옆에 사람과 많이 가깝게 붙어 있어서 옆에 분 연기가 나까지 왔다. 특히 에어컨 바람이 나를 향해서 하필.... 

7.이곳에서 선글라스에 기름이 튀어서 결국 한국와서 세척...기름이 굳어서 일본에선 안지어지더라 ㅠㅠ

암튼 먹을때 주의할것만 주의하시고 한국과 다른 함바그!!!한번 먹어보면 좋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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