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파크1 아그네스 파크 카페, 스테이, 미술관 복합공간의 모든 곳(허옥희회장님, 홍범작가님 만나다) 아그네스 파크 카페, 스테이, 미술관 복합공간의 모든 곳 (허옥희회장님, 홍범작가님 만나다) 9월2일, 토요일 서론- 아마 내 인생에 이런 날이 올까? 했던 귀한 날인 것 같다. 서론은 개인적인 생각과 일화라서 그냥 넘어가셔도 된다. 토요일은 비가 내렸다. 아침을 먹다가 아그네스 파크가 거제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유튜브에서 본 기억이 났다. 갑자기 아그네스 파크를 가보고 싶어서 거제도로 향했다. 집순이인 내가 왜 그날 아그네스 파크를 가야겠다라고 생각이 든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 생각과 행동은 내 인생에 귀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본론- 주차를 하고 건물이 커서 어디로 가야될지 모를때, 어떤 분이 나오셔서 카페는 왼쪽으로 들어가서 3층으로 가면 된다고 하셨다. 1층을 바로 들어가니 아그네스파크 역사가.. 2023.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