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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남해

거제도 픽쳐레스크 스테이 펜션 숙소 후기

by 신박한연이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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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픽쳐레스크 스테이 펜션 숙소 후기

 

후기도 좋고 평도 대체로 좋아서 예약했다. 후기에는 거의 친절하다는 평이 많았고 2인 이상이 사용할시에는 좁다 라는 평도 보였다. 주차장같은 경우 자리가 많지는 않다 정도만 확인하였는데 나의 경우는 주차장 제외하고는 괜찮았다. 

 

그럼 먼주 주차이야기부터 해보자

위의 사진은 룸3에서 바라본 누구나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인 주차장, 그리고 건물 앞에 주차 공간 이렇게 있다. 주말이고 여름이라서 그런가 사람도 너무 많고 주차도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숙박을 하고 오후3시 체크인인데 이 펜션 경우 카페랑 같이 운영해서 카페 손님들이 주차장 다 차지 한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숙박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차공간 4자리는 막아두고 카페이용고객이 나머지 주차자리 이용하던지 만차시에는 카페이용고객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누구나 주차할 수 있는 자리에 주차를 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든다. 숙박하는 사람은 짐도 있고 하루 잠을 자야되기 때문에 차를 나중에 다시 펜션 앞에 둬야된다. 아마 내가 펜션 운영자라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 이 점이 너무너무 아쉬웠고 왠지 다음에 이 펜션을 이용할때에는 주차문제때문에 망설일것 같다. 

 

 

숙소 내부 이야기 

ㄷ자 구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숙소 내부가 좁게 느껴진다. 아니 사실 좁긴 하다. 그 외에는 깔끔하고 취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다. 아주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다. 욕실도 깨끗.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는 이유는 테라스다. 테라스가 크고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한잔 할 수 있기때문, 거의 다른 블로그도 테라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시원하게 한잔 하는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평에서 에어콘이 거실뿐이라 덥다 라는 평을 미리 봐서 그런가 이 부분은 놀라지는 않았고 거실 에어컨을 파워로 해두면 방에도 무난하게 잠잘 수 있다. (우리 정말 날이 뜨거운 날.... 떠났어요)

위의 사진이 테라스 아까는 주차장 언급할려고 사진을 보여드렸지만 지금은 테라스를 초점을 두고 다시 보시면 좋을 것 같다. ㅋㅋ 우리는 너무너무 더워서 결국에는 내부에서 먹었다. 

 

같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

완전 사람 많음, 빵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아무튼 정말 사람 많다. 완전 많다. 그냥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우리는 차를 다시 위로 올려야해서 맥주도 먹지 못하고 5시30분쯤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차 빠지는거 보고 차를 다시 위로 올렸다. 휴.... 

오잉?? 위의 사진은 우리 테라스 사진이 아니라 1,2,3,4, 이렇게 있는데 우리가 3번룸이였는데 우리 옆에 공동테라스?가 있다 혹시나 해서 보니까 아주 들어와서 보면 우리 테라스가 보이네?? ㅋㅋㅋ

암튼 전체적으로 펜션은 완전 친절하시고 깨끗하게 운영하심

다만, 주차문제로... 다음 이용권은 망설일거 같음... ㅠㅠ 

(차를 다시 위로 올리고 신나게 잘 놀았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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