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주전 동이횟집, 울산 맛집,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하면 간절곶이 유명하다. 현재 부산에 살고 있는 나 또한 간절곶으로 가서 먼 바다를 보며 힐링을 하곤 한다.

이번엔 울산에 지인이 있어서 함께 횟집을 갔다. 울산시내에서 차로 25분정도 가면 되는 거리이며 사람들 또한 많이 간다.

 

 

 

위 사진 처럼 구글맵에 울산주전 동이횟집으로 검색하면 횟집이 나온다. 또한 울산주전동횟집이라고 작성하면 바닷가 근처에 모든 횟집들이 나온다. 그리고 바로앞이 바다라서 바닷가 근처 편의점에서 폭죽를 사서 폭죽놀이도 할수 있다. 물론 바닷가에 구경하다보면 폭죽놀이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수 있다.  또한 걸어서 오분내로 카페들이 줄줄이 있다. 밤 데이트, 가족외식, 회사회식 등 적당한 장소인 것 같다.

 

 

 

 

 

울산지인 분 말로는 사장님이 통통배를 타고 직접는 다는 것이다. 어쩐지 대게 싱싱했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가게 전체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안의 가게내부는 룸도 따로 되어 있고 앉아서 먹는 곳이다.

 

 

저렇게 회를 시키면 어떤 것이 어떤것 인지 적혀져 있다.

 

 

 

 

 

해삼 멍게 전복이다.

 

울산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간절곶도 좋지만 울산주전동 횟집 라인도 좋은 것 같다. 그 중 동이 횟집에서 회를 먹었지만 울산바다를 보며 회를 먹는다는건 어디서 먹어도 맛있지 않을까 생각든다. 동이횟집에 갔으니 동이횟집 관련 잠시 리뷰를 하자면 울산지인과 함께 간 동이횟집은 가격도 저렴했고 회도 신선해서 좋았다.

 

 

 

 

 

 

 

 

울산 지인과 회를 다 먹고 바닷가를 걸었다. 역시나 폭죽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걸 보고 있는 나도 힐링이 되었다.

 

 

 

힐링이라는게 굳이 먼 곳 까지 갈 필요 있을까?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웃으며 함께 있는 그 장소가 힐링 장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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