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명품 밀수 판매?

신세계 면세점이 실시간 검색어에 확인이 되어 무슨 일인지 보니 ...... 

정말 간크다 .. 라는 생각 뿐 

여러 많은 뉴스 기사들 중에 MBN 뉴스센터글이 좀 구체적이고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다는 아니고 일부 인용함을 밝힘 

아래 글 출처: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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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직원들과 '보따리상'들이 명품시계와 고급 핸드백 등 명품 면세품 125억원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직원 A(43)씨와 입점업체 파견사원 등 12명과 롯데면세점 부산점 입점업체 파견사원 1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신세계면세점 법인도 불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면세품 밀수입을 주도한 김모(51) 씨 등 보따리상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보따리상 7명과 개인 구매자 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 직원들과 보따리상들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값비싼 명품시계 등 면세품 시가 125억 원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국내 면세점에서 구매가격에 제한을 받지 않고 면세품을 구입해 출국할 수 있다는 점을 이들은 악용했습니다.

단골 고객이 면세점 직원에게 고가의 면세품 구입 의사를 나타내면 면세점 직원이 보따리상에게 구매를 의뢰했고 보따리상들은 알고 지내는 일본인과 함께 일본인 명의로 면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일본인이 출국해 면세품이 일본에 도착하면 다른 보따리상이 받아뒀다가 다른 일본인 운반책이나 한국인 관광객을 통해 면세품을 들고 한국으로 입국한 다음 면세품 구매를 의뢰한 고객에게 전달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고객은 값비싼 명품을 면세가격에 샀고 보따리상은 면세품 구매가격의 5∼7％를 수수료 명목으로 챙겼으며 면세점 직원들은 판매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점장부터 판촉사원까지 조직적으로 면세품 밀수입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검찰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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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간크다.. 라는 생각이 계속 나오는 기사들.. 그것도 2015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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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이런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