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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입문기, 맥북에어 13인치, 애플 초보 맥북에어 사다.

by 신박한연이 2017.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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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입문기, 맥북에어 13인치, 애플 초보 맥북에어 사다. 


제목 그대로 맥북에어 초보자이다. 물론 애플로 아이폰은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맥북를 사용한다는 것은 많이 불편하다는 말에 선듯 사지 못하였다. 현재 LG탭북을 사용하고 있지만 글을 쓰는 입장으로써 많이 불편했다. 키보드를 계속 들고 다닐수도 없고 터치도 잘될때도 있지만 간혹 잘 되지 않을때에는 마우스가 정말 많이 그리웠다. 테스크탑은 최근 삼성컴퓨터로 구입을 해서 노트북은 맥북으로 한번 사용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노트북도 한두푼하는 금액도 아니고 신중을 다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 노트북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두달정도 삼성, LG, 애플 매장을 지역별로 돌아다녀보았다. 부산 해운대점에도 다녀와보았고 센텀점, 김해점, 창원, 등등 세곳을 모두 돌아보았다. 삼성과 LG는 지역별로 가격도 조금씩 차이도 났고 행사기간도 따로 있고 행사 카드도 다르기 때문에 어쩌피 애플이 아니더라도 돌아다니며 제품을 사는 것은 추천드리는 일인것 같다. 


결론은 돌아다니면서 느낀것이 데스크탑은 어쩌피 삼성 컴퓨터로 사용중이고 애플은 보통 삼성, LG보다 사양도 괜찮은것 같고 단축키 등등 적응하면 정말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애플 맥북제품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상황이니 한번 다른 제품으로 도전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몇주 전부턴 계속 애플 매장만 다녔다. 처음 애플 매장에 갔더니 솔직히 매장직원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고 이해도 안되어 먼저 공부를 하고 매장을 돌아다녀보자라는 첫번째 결론이 났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맥북프로레티나, 맥북프로, 맥북에어 이렇게 종류가 있는것을 확인하고 (지식인을통해 확인함. 하지만 나중에 보니 날짜가 정말 오래된 글이 였음.) 맥북프로가 업그레이드가 되며 에어와 레티나는 되지 않아 그냥 프로를 사라는 글을 보았다. 실수를 한것이 그 지식인의 작성한 날짜를 보지 않은 것이 큰 실수 였다. 당당하게 매장을 갔다. 그런데 맥북프로는 없고 레티나, 에어 이렇게 제품이 있었다. (최신것도 있었지만 애플로그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사고 싶어서 최신것은 보지도 않음.) 애플직원이 하는 말이 2011년부터 맥북프로는 나오지 않고 프로레티나, 에어 이렇게 생산되고 있고 그 제품 업그레이드가 되진 않지만 업뎃은 된다며 설명을 들었다. 매장오기전 맥북프로 사야지 했던 나는 굳이 프로레티나를 살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에어를 구입했다. 애플 맥북 입문자가 쓰기엔 그 정도면 괜찮으것 같고 동영상제작을 하는 것도 아니니 가격선도 그렇고 맥북에어 13인치를 구입했다. 


현재 행사는 끝이 났지만 현대카드로 결제를 했고 신세계상품권3만원, 애플마우스,이렇게 받았다. 또 결제도 하고 윈도우는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니 돈을 추가하여 정식으로 윈도우를 깔았다. 여기서 매장직원에게 질문을 했다. 보통 윈도우를 깔면 서비스받을때 안해주지 않냐며 물어보니 정식판을 산것이라서 서비스는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했다. (15만 몇천원이였음. 애플매장에서 사고 직원분에게 사기전 깔아달라고 부탁함.)또 25만원을 주면 1년간 무상서비스이지만 3년연장에다가 ..머라고 더 말씀하셨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무튼 내가 산 곳에서는 애플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다. 처음 애플 사용하는 것이라서 인터넷 켜는 법, 노트북 끄는 법 등등 아주 기본적인 사항도 가르쳐주셨다. 이래서 사람은 다양한 제품을 많이 써봐야 되는것 같다. 이런 기본적 사항을 듣는데 먼가 모를 부끄러움이...하지만 어쩔수 없는 애플 입문자라서 꿋꿋하게 듣고 질문도 했다.(애플직원님 감사합니다.)


안의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다. 역시 디자인은 최고 인것 같다. 요즘 최신은 애플로그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과거 제품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듣긴 들었는데 (솔직히 이해를 못했음. 그 불이 중요한지를) 하지만 막상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애플로그는 역시 불이 들어와야 이쁘긴 한것 같았다. 아무튼 애플직원분이 가르쳐준 여러가지 사항들을 집에서 복습(?)를 했고 메뉴얼을 노트북에 넣어주셨는데 메뉴얼보고 쉽게 익힐수 있었다. 윈도우도 잘 들어가지고 만족했다. 


(위의사진은 마우스 충전중, 충전은 아이폰 충전기로 사용했음.)포스팅 쓰기 전 까진 나의 정보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윈도우로 넘어가니 요기 위의 사진 마우스가 사용이 되지 않는다. 이상해서 윈도우말고 그냥 맥북에어를 사용할땐 잘 되었다. 맥북에어 윈도우 상에서 마우스 설정을 해야되는건가? 아직 그 의문의 답은 찾지못하였다.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신 맥북사용자분들중 아시는 분은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다. ^^


결론: 윈도우도 함께 깔아서 그런지 몰라도 후회없는 선택이였던것 같다. 비록 아직 고장이나서 서비스 센터엔 가기전이지만 맥북에어 사용은 후회없고 잘 산것 같다. 


*솔직리뷰, 솔직한 포스팅을 목표로 하는 것이 블로그 원칙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의 개인적 의견과 생각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부탁드리며 각 종 블로그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있으니 여러 블로그를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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