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골프존카운티 사천cc 27홀 라운딩 후기

경남 골프존카운티 사천cc 27홀 라운딩 후기 

27홀 라운딩가자는 제안에

어떻게 안갈 수 있겠나?

얼마나 재미있겠어?

당장 예약 고고했다.

하지만 정말 체력관리 잘해야한다.

먼저 결론은 재미있었지만

체력관리 잘해야한다

 

 

셀프 체크인은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우리는 안되고

카운터로 체크인 진행했다. 

시설은 대체로 깔끔하다. 

관리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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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골프존카운티 사천

풍경이다. 

같이 구경해봐요~!

 

참고로 12시 26분티였나,,

기억은 안난다.

날씨가 아주 좋았던 4월말

그렇게 더위를 타지 않는데

덥더라

시작도 안했는데 텐션이 올라오지 않는다.

너무 덥다. 그리고 집중이 안되었다.

후회한 것은 얼음 주머니들고 갈걸

쿨 토시를 왜 안했는가

왜 나이들어보인다고

쿨 토시를 왜 안 했는가!!!!

 

이 좋은 풍경에 

더워서 집중이 안되고

맨 처음 돈 9홀까지는

어떻게 공을 쳤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풍경을 보면

마음이 안정된다

이래서 골프장 가는가보다

공이라도 잘 치면 기분이 좋았을까?

글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과연 더워서 그랬을까, 공이 안쳐져서 그랬을까

하지만 공 안쳐졌을때도

날씨가 너무 좋으면 

기분이 너무너무 좋더라

하지만 너무 덥다.

 

 

벌써 배가 고프다 

시간이 있으니 

그늘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맛있더라 

 

 

뭐야!!!! 왜 이렇게 맛있는가!!!

오!!!!!!!!! 그런데 짜장면은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

그래서 짜장면은 많이 안 뺏어먹었다.

가격은 국밥이 1만4천원

짜장면이 1만3천원

짜장면이 천원 싸다. 

 

 

자자, 이제 힘내보자 밥도 먹었고

힘내보자!!!

 

완전 점심 12시쯤에는 더웠는데

지금은 바람도 불고 

슬슬 텐션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역시 날씨의 영향이 크다.

더욱더 풍경이 보이기 시작

이야~~~ 이래서 골프를 치는가보다

다시 가보고 싶다.

잔디도 잘 관리되어 있고

너무 좋더라

 

이렇게 우리는 27홀을 돌았다. 

체력싸움인거 맞고 

더울때 간다면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한다. 

쿨토시 꼭 착용해야겠다.

 

그리고 우리는 아쉬워서 

이날 스크린 1게임 하러 갔다. 

이유는 복습을 해야되니까 

 

 

집에 도착하니까 밤 12시가 넘었더라

하지만 그 다음 아침 9시 

또 스크린 치러 갔다. 

결국 4일이 지난 지금

체력 회복이 안되고 

일상생활이 안되고 있다.

뭐든 적당히 해야하는가보다

 

사천cc넘 재미있었다

 

아래는 카트에서 찍은

경남 골프존카운티 사천cc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