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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김해,양산

전주 당일치기 여행코스

by 신박한연이 201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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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당일치기 여행코스

출처:전주시문화관광홈페이지 



전주에 당일치기로 여행을 많이 간다. 어떤 곳을 가야될까? 다행이 전주 당일치기 여행코스는 다 가깝게 모여있다. 위의 사진 , 지도를 보면 당일치기코스 거리를 한 눈에 볼수 있다. 당연히 한옥마을은 가야되는 곳이고 다른 곳도 다 가깝게 있으니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코스로 만들어보자. 아래는 당일치기 코스로 어디가 좋을지 알아본 곳이고 그리고 다들 많이 가는 순서대로 했기 때문에 당일 여행코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수 있을 것 같다. 





*옆에 글이 보이지 않아서 다시 제가 

밑에 설명의 글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한옥마을



위의 사진은 한옥마을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해 놓은 사진, 이것만 보아도 얼마나 한옥마을이 큰지 알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한복도 대여가 가능하고 여기저기 맛있는 것들도 많다. 전주여행하면 한옥마을은 정말 빠질수 없는 곳이다. 



경기전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으로 태종이 1410년 어용전이라는 이름으로 완산과 계림, 평양등 세곳에 창건하였는데 1442년에 완산의 어용전을 경기전이라고 정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4년에 중건했으며 1872년 태조 어진을 새롭게 모사하여 봉안하면서 보수가 이루어졌다. 조선 중기의 전통 건축 기법이 잘 준수된 안정된 구주와 조형 비례로 건축적 품위를 보여주는 건물로 주위 공원, 박물관 건축과 함께 문화시설로 개방되고 있다. 




■풍남문


전주를 상징하는 전주 풍남문은 원래 전주부성의 4대문 가운데 남문으로 고려 공양왕 원년인 서기 1389년에 전라관찰사 최유경이 전주부성과 함께 창건했다. 건축양태는 조선 후기의 문루 형식으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형태로 지목되고 있다. 원래 도성이나 읍성, 산성 등은 으레 성문이 있기 마련이고 그 위에 문루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형식이자 관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조선조 영조 43년에 당시 성내를 휩쓴 정해년대화로 불타버려 영조 44년 전라관찰사 홍낙인이 증건했지만 종전처럼 3층루가 아닌 현 모습으로 수축하여 이때부터 풍남문이라고 불렀다. 1905년 조선통감부의 폐성령에 의해 전주부성 4대문중 풍남문만 제외한 3대문이 동시에 철거되는 수난을 겪었다. 1978년 문루를 보수하고 1980년 종각과 포루, 전주 풍남문 바깥쪽 출성인 옹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찾았다. 전주 풍남문은 전주사람들에게는 전주를 대표하는 일종의 상징물이다. 전주 풍남문에는 풍남문이라는 고유의 이름 외에 명견루 라는 별호가 있다. 전주 풍남문을 중심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이 연결된다. 




■오목대.이목대

고려 우왕때 황산대첩에서 승리한 이성계가 개선길에 머물러 잔치를 벌였던 곳으로 이후 조선 건국 이후 돌아와 오목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이목대는 이성계의 5대 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의 충생지로 전해지는 곳이다. 두 곳 모두 고종의 친필이 새긴 비석이 세워져 있어 문화적 가치를 더하며 전주가 왜 조선의 본향으로 불리는지를 뒷받침하는 유적지이다. 



■자만벽화마을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자리한 곳이다.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 였으나 2012년 녹색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다양한 테마의 그림이 있는 골목으로 유명해졌다. 



■전동성당

조선말기 박해 받던 천주교 신자들의 사형 장소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 위돌박이 설계. 감독하여 1914년 완성되었으며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해 지어진 건물로 초기 성당 중에서도 아름다움을 가진 건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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